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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목적”에 대한 인식이 자라감파수대—1975 | 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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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자기들이 참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며 자기들의 생명을 그분을 섬기기 위하여 바쳤음을 물 침례로 공개하였다. 미국에서만도 22,760명이 침례를 받았다.
침례 받은 몇명은 구순 노인들이었으며, 그것은 나이가 너무 많다고 변화가 불가능한 것은 결코 아님을 증명한다. 다른 종교의 이전 교역자들도 침례를 받았다. 침례 지망자 중 일부는 과거에 창녀였다. 마약 중독자, ‘알코올’ 중독자, 음행자, 간음자, 절도범들도 있지만 그들 모두가 침례 전에 그들의 생활을 변화시켰다.
‘루이지애나’ 주 ‘베이톤 라우지’ 대회에서는 감동적인 광경이 있었다. 여호와의 증인들이 몇 달 동안 ‘앵골라’ 소재 ‘루이지애나’ 주 형무소의 재소자들과의 성서 연구를 사회하였다. 이들 중 많은 사람들은 성서 지식에 있어서 발전하였으며 형무소 관리들은 그들의 행실이 철저하게 변화된 것을 보고 놀랐다. 그리하여 그들 중 여덟명이 ‘베이톤 라우지’ 대회에 참석하는 것이 허락되었다. 족쇄와 수갑을 차고 이들이 차에서 걸어나와 좌석으로 인도되어 다른 사람들과 함께 그날 침례를 받는 모습은 마음을 뜨겁게 하였다.
전세계적으로 더욱 더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목적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당신은 어떠한가? 여호와의 증인의 대회에 참석하여 당신도 ‘스프링필드’(‘일리노이’ 주) 집회 및 관광 위원회 회장 ‘토마스 피. 해리스’와 같이 느끼지 않는가 알아 보라. 그는 그러한 초대를 받아들인 후에 이와 같이 기술하였다.
“그것은 참으로 여러 모로 고무적인 모임이었다. ··· 협동, 우정, 타인에 대한 고려, 치밀한 계획, 자제로 인하여 모두가 회기로부터 많은 유익을 얻을 수 있었다. ··· 나는 어떤 사람이라도 보람있는 경험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근처에서 열리는 대회에 참석해 보라고 제안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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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로부터의 질문파수대—1975 | 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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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로부터의 질문
● 여러 세기를 통해 다른 강국들이 있었다는 것이 분명한데 ‘왙취타워’ 출판물에서는 단지 일곱 세계 강국만을 언급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미국의 독자로부터.
단지 일곱 세계 강국만을 언급하는 것은 ‘왙취타워’ 출판물이 독단적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엄밀하게 성서에 고착해서 그렇게 하는 것이며 일반적인 즉 세속적인 방법으로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서 「계시록」에 보면 특별히 “일곱 왕”을 언급합니다. 계시록 17:10의 내용은 이러합니다. “또 일곱 왕이라 다섯은 망하였고 하나는 있고 다른 이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다].”
여러 세기를 통해 문자적인 일곱보다 훨씬 더 많은 “왕”들이 통치권을 행사해 온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므로 여기 언급된 일곱 “왕”들은 특별한 왕국 혹은 제국을 의미해야 하며 그 여섯째는 사도 ‘요한’이 그 말을 기록한 당시에 통치권을 행사하고 있었음에 틀림없읍니다. 「다니엘」서를 보면 이 제국 중 세개의 이름을 밝힐 수 있는데 즉 ‘바벨론’, ‘메대’ 및 ‘바사’의 이중 강국 그리고 희랍입니다. (다니엘 2:37-43; 7:1-7; 8:20, 21 비교) 이 세 강국 모두는 하나님과 언약 관계에 있었던 고대 ‘이스라엘’ 백성과 직접 관련을 가지고 있었읍니다.
「다니엘」서의 이러한 단서를 통해 계시록 17:10에 언급된 일곱 “왕”들 중의 다른 “왕”들을 식별할 수 있읍니다. 그들은 하나님과 언약을 맺은 고대 백성이나 혹은 예수 그리스도의 충성스런 제자들로 구성된 하나님의 새로운 영적 ‘이스라엘’ 백성과 직접 관련을 가진 강한 제국임에 틀림없읍니다. (로마 2:28, 29; 갈라디아 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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