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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스도는 보이지 않게 재림하실 수 있는가?
    파수대—1982 | 3월 1일
    • 살펴 보도록 하자. 그 중 하나는 요한복음 14:19이었다. 거기서 예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터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았고 너희도 살겠음이라.” 그렇다, 일반 대중이 아니라, 그분의 추종자들이 그분의 부활 후에 그분을 여러 기회에 보았다. 그분은 희생된 자기의 육체를 다시 취하신 것이 아니라, 이전에 천사들이 했던 것처럼, 상황의 필요에 따라 물질화된 육신을 취하셨던 것이다. (누가 1:11, 26, 27; 2:9-14) 두 차례에 걸쳐 그분은 제자들이 “문을 모두 잠”근 방에 함께 모여 있었을 때 그들에게 나타나셨다. 확실히 보통 육과 피로 된 피조물은 그러한 상황에서 나타났다가 사라질 수 없다.—요한 20:19, 새번역, 26; 고린도 전 15:3-8.

      물론, ‘너희는 나를 보리라’는 예수의 말씀은 단순히 그분이 부활된 그리스도로 나타나시는 것보다 더 큰 의미가 있다. 그분 자신이 그보다 조금 전에 이렇게 말씀하셨었다.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이것은 그분의 기름부음받은 추종자들이 그분의 하늘 처소에 함께 있게 될 것이며 그 수준의 생명에서 그분을 볼 것임을 뚜렷이 알려주는 것이다.—요한 14:2, 3.

      그러나, 우리는 믿지 아니하는 자들도 “그를 보겠”다고 알려주는 계시록 1:7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그 성귀는 이렇게 말한다. “볼찌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터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하리[라.]” 이것은 문자적으로 받아들여져야 할 내용인가? 그리스도께서 문자적인 구름을 타고 오신다면 어떻게 모든 눈이 그를 볼 수 있겠는가? 그분이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보인다면, 그분은, 아무리 고도가 높다 하더라도, 그와 동시에 지상의 대부분의 지역들에서는 보이지 않을 것임이 분명하다. 여러 성귀에서 그리스도의 임재가 상징적으로 사용된 구름과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은 우리로 하여금, 항공기 조종사나 항공 관제사라면 누구나 잘 알듯이 구름은 보는 일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그분의 임재는 보이지 않는 것임에 틀림없다는 것을 이해하도록 도와준다.

      그러면, 이제 그분을 찌른 자들은 누구인가? 문자적으로는 ‘로마’ 군인들이 그렇게 하였지만, 그들은 죽은지 오래되었다. (요한 19:23, 32-34) 그러므로 이 말씀에는 어떤 다른 의미가 있음이 틀림없다. 예수 자신이 ‘양과 염소’의 비유에서 그 단서를 제공하시어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마태 25:31-46) 그러므로, 현 20세기에 지상의 그리스도의 제자들을 학대하거나 ‘찌르는’ 나라들과 개개인들은 지금 그분의 보이지 않는 임재 중에 그리스도를 찌르는 것으로 간주된다. 그리고 그들은 자기들이 행한 일의 심각성과 누가 자기들을 심판하고 있는지를 알게 될 것이다. 그렇다,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들에게 임할 상황의 갑작스런 변화 때문에 그리스도의 임재와 나타나심을 “보”게, 즉 정신적으로 지각하게 될 것이다. 그들은 그리스도께서 심판하시는 가운데 다스리고 계시다는 것을 깨닫게 되지만 그들 마음에는 들지 않을 것이다. 그들이 애곡하는 것도 당연할 것이다.

      반면에, 전세계의 수백만의 사람들은 그 중대한 해인 1914년 이래 그리스도의 임재를 인정하게 되었다. 그들은 전쟁, 기근 및 지진이 많은 세대에 흔히 있었던 일이라는 것을 알지만, 세계 대전을, 두번은 고사하고 한번도 겪은 세대가 없었음을 알고 있다. 이전의 어떠한 세대도 인류 사회를 멸망시킬 잠재력을 실제로 갖게 된 적은 없었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예언이 기원 70년의 ‘예루살렘’의 멸망에 앞서 소규모적으로 성취되었음을 알고 있지만, 그 예언의 표현은 그보다 더 큰 어떤 것을 가리키고 있음도 알고 있다. 예수께서 예언하신 징조를 구성하는 많은 부면들을 현재 뚜렷이 볼 수 있으며, 1914년에 이러한 재난의 시작을 본 세대의 일부가 아직 우리와 함께 살고 있다.—마태 24:34.

      우리는 어떻게 할 것인가?

      그러므로 이제 이러한 질문이 생긴다. 그리스도의 보이지 않는 임재, 즉 그분의 ‘파로우시아’에 대해 우리는 어떠한 태도를 취할 것인가? 점점 냉소주의로 흐르는 현 시대의 많은 사람들은 무관심하거나 경멸하기를 좋아한다. 그러나 인류의 구출에 대한 하나님의 목적이 관련되는 때에도 그렇게 할 수 있겠는가? 인류 가족의 장래를 위한 주권자이신 주 여호와의 보증과 마련들을 가벼이 여겨 묵살해 버리는 것이 현명한가? 이 점에 있어서 ‘베드로’의 경고는 적절하다. “먼저 이것을 알찌니 말세에 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좇아 행하며 기롱하여 가로되 주의 강림[임재, 신세]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뇨?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리라.]”—베드로 후 3:3, 4.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 즉 이 세상에 대한 심판의 행동을 취하실 때가 되면, 환경상의 무지나 무관심을 구실로 삼을 여지가 없을 것이다. 예수 자신이 그 점을 명백히 설명하여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그처럼 그리스도의 임재를 어쩔 수 없이 인정하는 것은 너무 늦어 그들에게 아무런 유익도 되지 못할 것이다. 이것은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던 사람들의 멸망을 의미할 것이다.—마태 24:30; 계시 1:7; 11:18.

      그러므로 우리는 지금 하나님의 축복을 받기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는가? 겸손하게, 여호와를 찾을 만한 때에 여호와를 찾아야 한다. 그리스도께서 첫 번째 오셨을 때 어떻게 완전한 대속 희생의 제물이 되셨고,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 어떻게 임재하신 영광스러운 영자로서 왕이 되셨는지를 알기 위해 성서를 읽고 연구해야 한다. 이것은 당신에게 생명과 즐거움을 가져다 줄 수 있다. 지체 없이 지방 왕국회관의 ‘여호와의 증인’들에게 연락을 취하기 바란다. 그들은 당신이 성서를 이해하도록 아무런 보수없이 기꺼이 돕고자 할 것이다. 이웃에 당신이 아는 ‘증인’이 없다면, 부담을 느끼지 말고 본지 2면에 나와 있는 발행소로 연락할 수 있다.—스바냐 2:3.

  • ‘왈도’파—이단자들인가, 아니면 진리 탐구자들인가?
    파수대—1982 | 3월 1일
    • ‘왈도’파—이단자들인가, 아니면 진리 탐구자들인가?

      때는 ‘위클리프’와 ‘허스’보다 200년 그리고 ‘루터’보다 300년이 앞선 기원 12세기였다. 장소는 ‘프랑스’ 남부와 그 나라의 ‘알프스’ 계곡 및 ‘이탈리아’ 북부였다. 상황은 평민이 가난했으며, 부자와 종종 방탕한 교직 계급에 의해 고의적으로 무식한 상태로 유지되어온 상태였다. ‘유럽’ 전역을 ‘로마 가톨릭’ 교회가 최고의 능력자로 부유한 가운데 세상을 통치하고 있었다.

      우리는 이러한 배경과는 반대로 뚜렷한 대조를 이루며 끝까지 저항한 한 집단의 사람들이 있었음을 보게 된다. 그들은 성서가 하나님의 말씀임을 믿고 성서의 의로운 원칙에 따라 살려고 노력하였다. 그들은 둘씩 짝지어 언덕과 계곡을 오르내리며 자신들의 언어로 입수할 수 있는 성경 부분들을 읽고 발견할 수 있는 진리는 무엇이든지 전파하고 가르쳤다. 이 때문에 그들은 이단자들로 몰렸고 그 중 다수가 희생되었다. 그들은 누구인가?

      그들은 ‘프랑스’에서 ‘보두와’로 알려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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