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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마음을 여호와께로 돌이키라파수대—1983 | 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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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어지지 아니하리라.” (잠언 23:17-19) 그리고 하나님의 왕국 통치하에 낙원의 아름다움을 회복할 새 땅에서의 끝없는 장래는 참으로 소중한 희망이다! 더는 죄많은 마음의 경향에 시달리는 일이 없을 것임을 생각해 보라. 더우기, 세상 상태는 우리가 현재 마지막 날에 깊숙히 들어와 있으며 조만간 이러한 희망이 실현될 것임을 보여 준다. 이러한 희망을 획득하려고 노력하는 것은 확실히 그만한 가치가 있다!—마태 24:7-14, 34; 디모데 후 3:1-5, 새번역; 베드로 후 3:13; 누가 23:43; 계시 21:3, 4.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웅대한 미래를 제공하시고 우리가 그것을 획득하도록 힘 주신다는 사실은 우리로 그분께 가까이 이끌리게 한다. 이러한 개인적인 관계 자체가 풍성한 보상이다. 앞서 언급한 젊은 여자는 영적으로 회복된 후에 이렇게 말하였다. ‘나는 여호와께서 다시 나의 아버지가 되신 것처럼 느껴집니다.’ 여호와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는 깨끗한 양심과 내적인 평화 및 자존심을 가져다 준다. 더우기, 여호와와 그분의 조직으로 돌아옴으로써 당신은 진정한 우정을 다시 즐기게 될 것이다.
물론, 마음을 변화시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당신의 노력을 축복하실 것이다. 그분의 영이 당신이 “속 사람을 ··· 강건하게 하”도록 도울 것이다. (에베소 3:16) 당신은 꾸준히 기도와 영적인 연구를 하고 ‘여호와의 증인’들과 교제하며 마음을 징계함에 따라 그 투쟁이 보다 쉬워진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마음은 선한 것에 대한 갈망을 품기 시작할 것이다. 마음은 여호와께로 돌아가기를 원하게 될 것이다.
여호와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신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이사야 41:10) 여호와께서는 자기를 참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하실 것이다. 만일 당신이 진리에서 떨어져 나갔지만 마음이 옳은 일을 하게 당신을 움직인다면, 하나님께서는 성령으로 그리고 그리스도인 회중 내의 책임있는 사람들을 통해 ‘참으로 당신을 도’우실 것이다. 그러한 목적으로 임명된 장로들은 기꺼이 영적 도움을 베풀 것이다. (데살로니가 전 5:12; 히브리 13:7) 그들의 사랑에 찬 도움을 이용하라. 지금 당장 그렇게 하도록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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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로부터의 질문파수대—1983 | 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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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로부터의 질문
◼ 우리에게는 아직도 때때로 울게 되는 일이 있는데, 계시록 7:17이 어떻게 현대 그리스도인들에게 적용될 수 있는가?
계시록 7:17은 지상에서의 영원한 생명의 희망을 가진 “큰 무리”에 관해 이렇게 말하고 있읍니다.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러라.”
사도 ‘요한’은 큰 무리가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이라는 말을 들었읍니다. (계시 7:9-14) 그러므로, 계시록 7:14-17의 내용은 현재 하나님의 편에 서서 그리스도의 피를 받아들이고 현 사물의 제도가 “큰 환난”에서 그 종말을 고하게 될 때 생존하게 될 사람들에게 적용되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계시록」은 ‘그들이 어린 양의 피에 그들의 옷을 씻었으며 그들은 다시는 주리거나 목마르지 않으며 해도 그들을 상하지 못하’며 또한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러한 말들을 문자적, 신체적 의미로 받아들여서는 안 됩니다.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들은 자기들의 옷을 문자적으로 그리스도의 피에 씻지 않았읍니다. 그리고 완전한 인간이셨던 예수께서도 그러셨던 것처럼, 종종 그들은 신체적인 굶주림과 갈증을 느끼게 됩니다. (누가 4:2; 요한 4:7, 8; 19:28, 29) 그러므로 계시록 7:14-17 내용은 일차적으로 상징적 혹은 영적인 면으로 적용되는 것임이 분명합니다.
「그 때 하나님의 신비가 끝난다」(영문)라는 책 207, 208면은 이 성귀들을 설명하고 있읍니다. 그곳에서는 큰 무리가 현재 영적으로 주리거나 목마르지 않음을 알려 줍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그분의 봉사에 참여하고 있는데, 이것이 바로 그들에게는 예수의 경우에서처럼 양식과 음료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요한 4:32-34) 그들은 하나님의 진노의 열기를 맛보지 않으며 또한 큰 환난 중에도 그러할 것입니다. 또한 그들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것으로 인해, 혹은 그분과 나쁜 관계에 있는 것으로 인해 (이전과 같이) 더는 울지 않습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하나님께서는 이미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신’ 것입니다.
그러나 후에 계시록 21:3, 4에서, 우리는 큰 환난 후에 그리고 의로운 새 제도가 설립된 후에 충실한 사람들은 애통하는 것, 울부짖음, 고통 등이 없는 신체적인 축복을 맛보게 될 것이라는 보증을 받고 있읍니다. 그때는 실제로 고통, 실망 및 슬픔으로 인한 눈물이 더는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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