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이레 (Jehovah-jireh) [여호와께서 살펴보실 것이다, 여호와께서 마련하실 것이다] 모리아 땅의 산지에 있던 한 장소로서, 아브라함이 수풀에 걸려 있는 숫양을 발견하여 이삭 대신 바친 곳. 아브라함은 이 숫양을 여호와께서 마련해 주신 것으로 여겨 이곳을 여호와-이레라고 불렀다. 고대 전승은 이 장소를 솔로몬 성전의 터와 관련시킨다.—창 22:2, 13, 14. 모리아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