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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말씀은 영원히 존속한다파수대—1997 |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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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마리아 사람들은 예루살렘에 있는 성전에 대응하는 성전을 그리심 산 위에 세웠습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사마리아 모세 오경의 출애굽기 20:17에 문장을 삽입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마치 십계명의 일부인 것처럼, 그리심 산에 돌로 제단을 쌓고 거기서 희생을 바치라는 명령이 부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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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말씀은 영원히 존속한다파수대—1997 |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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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심 산에 관해 언급하는 문구를 부가한 일로 인해 사마리아 사람들의 종교가 인류를 축복하기 위한 하느님의 도구가 된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그 일은 사마리아 사람들의 종교가 모세 오경을 믿는다고 주장하지만 그 종교가 진리를 가르치는 것으로 간주될 수 없다는 증거를 제시해 주었습니다. (요한 4: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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