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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성경 통찰, 제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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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클린턱과 스트롱 공편 「백과사전」(Cyclopædia, 1882년, 1권, 834면)에서는, 레위기 17:11, 12에 관해 해설하면서 이와 같이 알려 준다. “이 엄격한 금지 명령은 이스라엘인들뿐만 아니라 그들 가운데 사는 외국인들에게도 적용되었다. 이 명령을 위반하면 받는 처벌은 ‘백성 중에서 끊어지는’ 것이었는데, 이 표현은 사형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히 10:28 비교) 하지만 그 집행을 칼로 하였는지 돌로 쳐서 하였는지 확언하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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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성경 통찰, 제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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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에서는 영혼이 피에 있다고 말한다. 피가 생명의 작용에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하느님의 말씀은 이렇게 알려 준다. “육체의 영혼은 그 피에 있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가 너희 영혼을 위하여 속죄를 하도록 그것을 제단 위에 두었다. 피가 그 안에 있는 영혼으로 속죄를 하기 때문이다.” (레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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