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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명령을 지켜서 계속 살아라’파수대—2000 |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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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마음이 그 여자의 길로 빗나가지 않게 하고, 그 여자가 다니는 길로 들어가 방황하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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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명령을 지켜서 계속 살아라’파수대—2000 |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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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솔로몬이 하는 교훈은 부도덕한 사람의 죽음을 초래하는 길에서 돌아서서 ‘계속 살라’는 것입니다. (잠언 7:2) 그러한 조언은 우리 시대에 참으로 시기적절합니다! 확실히, 우리는 만만한 사냥감을 찾으려고 숨어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흔히 있는 곳을 피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한 곳에 가서 그런 사람들의 수법에 걸려들 이유가 무엇입니까? “마음이 없는” 사람이 되어서 ‘타국인’의 길로 들어가 방황할 이유가 과연 무엇입니까?
솔로몬 왕이 본 “낯선 여자”는 ‘서로 사랑의 표현을 주고받으며 즐겨 보자’는 초대의 말로 젊은이를 유혹하였습니다. 많은 젊은이들이—특히 젊은 여자들이—이와 비슷한 방법으로 농락당하지 않습니까? 하지만 생각해 보십시오. 어떤 사람이 당신을 성적 비행에 끌어들이려고 할 때, 그것은 진실한 사랑입니까 아니면 이기적인 정욕입니까? 남자가 진정으로 한 여자를 사랑한다면, 어떻게 그 여자에게 그리스도인으로서 받은 훈련과 양심을 범하는 일을 하자고 압력을 가할 수 있겠습니까? 솔로몬은 “네 마음”이 그런 길로 ‘빗나가지 않게 하라’고 권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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