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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로운 하느님이며 구원자”이사야의 예언—온 인류를 위한 빛 제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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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15. “거룩한 분”이라는 표현과 “지으신 분”이라는 표현은 여호와에 대하여 무엇을 알려 줍니까?
14 이사야는 그런 식으로 이의를 제기하는 자들에게 여호와의 대답을 알려 줍니다. “이스라엘의 거룩한 분이며 그를 지으신 분,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 아들들에 관하여 앞으로 있을 일들을 나에게 물어라. 내 손이 한 일에 관하여 너희는 나에게 부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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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로운 하느님이며 구원자”이사야의 예언—온 인류를 위한 빛 제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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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여호와를 “거룩한 분”이라고 묘사하는 것은 그분의 신성함을 강조합니다. 여호와를 “지으신 분”이라고 부르는 것은, 일들을 어떻게 이루실 것인지를 결정할 창조주로서의 그분의 권리를 강조합니다.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앞으로 있을 일들에 대해 알려 주실 수 있으며, 자신의 손의 작품, 다시 말해서 자신의 백성을 돌보아 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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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로운 하느님이며 구원자”이사야의 예언—온 인류를 위한 빛 제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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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미래에 있을 일이지만, 키루스가 나타나는 것은 하늘과 땅이 존재하는 것만큼이나 확실한 일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의 어느 아들이 감히 “만군의 여호와”이신 아버지에 대해 비평적으로 말할 수 있겠습니까?
16. 여호와의 종들이 여호와께 복종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16 이사야서의 이 동일한 구절들에서는 하느님의 종들이 그분에게 복종해야 할 또 하나의 이유를 알려 줍니다. 그분의 결정은 언제나 그분의 종들에게 최상의 이익이 됩니다. (욥 36:3) 그분이 만드신 법들은 그분의 백성이 스스로를 유익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사야 48:17) 여호와의 주권을 인정하는 키루스 시대의 유대인들은 실제로 그렇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여호와의 의와 일치하게 행동하는 키루스는 그들을 바빌론에서 고향으로 돌려보내어 성전을 재건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에스라 6:3-5) 그와 마찬가지로 오늘날에도, 일상생활에 하느님의 법을 적용하고 그분의 주권에 복종하는 사람들은 축복을 경험하게 됩니다.—시 1:1-3; 19:7; 119:105; 요한 8:31,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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