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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험하고 가려내는 때
    파수대—1987 | 6월 15일
    • 제 일세기의 성취

      9. 말라기의 예언의 성취에서, “사자”는 누구였읍니까? 그렇게 대답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9 하늘에 있는 드높은 보좌에 좌정하신 위대하신 재판관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보내리니 그가 내 앞에서 길을 예비할 것이[라.]” (말라기 3:1ㄱ) 이 “사자(使者)”는 누구였읍니까? 성서 필자 마가는 말라기 3:1과 이사야 40:3의 예언을 연결하여, 두 성귀를 모두 침례자 요한에게 적용시킵니다. (마가 1:1-4) 후에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이 “사자”가 요한이라고 밝히셨읍니다. (마태 11:10-14) 그러므로 바로 기원 29년 봄에 침례자 요한은 “사자” 곧 선구자로서의 일을 하기 시작하였던 것입니다. 그는 이스라엘 백성을 하나님의 수석 대표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에 대비시킴으로써, 여호와께서 심판하기 위해 오시는 길을 준비하여야 하였읍니다.

      10. 침례자 요한은 어떻게 “주[여호와]를 위하여 세운 백성을 예비”시켰읍니까? (누가 1:17, 신세 참조)

      10 요한이 미리 보냄을 받은 것은 하나님께서 유대인들에게 사랑의 친절을 베푸신 것이었읍니다. 여호와와의 언약 관계 내에서 그들은 율법을 범한 죄를 회개할 필요가 있었읍니다. 요한은 종교 문제들을 시정하고 종교적 위선을 폭로하였읍니다. (마태 3:1-3, 7-12) 요한은 정직한 마음을 가진 유대인들이 그리스도를 기대하게 하여, 그들이 그리스도를 따르게 하였읍니다.—요한 1:35-37.

      11. 성전에 홀연히 오실 “참되신 주”가 누구인지 어떻게 알 수 있읍니까?

      11 말라기의 예언은 다음과 같이 계속됩니다. “또 너희의 구하는바 [참되신, 신세] 주가 홀연히 그 전에 임하리니 곧 너희의 사모하는바 언약의 사자가 임할 것이라.” (말라기 3:1ㄴ) 그 전에 “홀연히,” 예기치 않게 임하실, 즉 오실 “참되신 주”는 누구였읍니까? 여기에 사용된 히브리 단어는 하아돈입니다. 아돈(“주, 주인”)이라는 칭호 앞에 정관사 하(영어로는 “the”)가 사용되었으므로, 이 칭호는 전적으로 여호와 하나님에게만 적용됩니다. 참으로 여호와께서는 바로 “그[분의] 전”에 오실 것입니다. (사체로는 본지에서)—하박국 2:20; 시 11:4.

      12. “언약의 사자”는 누구며, 그는 무슨 “언약의 사자”입니까?

      12 말라기는 하나의 사자를 언급한 다음에, “참되신 주”께서 또 다른 사자인 “언약의 사자”와 함께 “그[분의] 전”에 오실 것이라고 지적하였읍니다. 이 “언약의 사자”는 누구일 것입니까? 밝혀진 사실들을 볼 때, “언약의 사자”가 예수 그리스도이며, 침례자 요한이 자기 제자들에게 “하나님의 어린 양”이라고 소개한 분이라고 결론 내리는 것이 이치적입니다. (요한 1:29-34) 메시야는 무슨 “언약의 사자”입니까? 누가 복음 1:69-75과 사도 행전 3:12, 19-26에 나오는 증거가 시사해 주는 바에 따르면, 그 언약은 아브라함과 맺어진 언약이며, 바로 그 언약에 근거해서 유대인들은 왕국 상속자가 될 기회를 받은 첫 번째 사람들이 된 것입니다.

      13. “참되신 주” 여호와께서는 어떤 의미로 성전에 오신다고 할 수 있었읍니까?

      13 “참되신 주” 여호와께서는 예루살렘에 있는 문자적인 성전에 친히 오시지 않았읍니다. (열왕 상 8:27) 그분은 대표자 곧 자신의 “언약의 사자”인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오셨읍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성령의 후원을 받아 여호와의 이름으로 오셨읍니다.a

      14. (ㄱ) 예수께서 기원 30년에 성전을 깨끗하게 하신 것이 앞으로 있을 일의 상징적인 것에 불과한 것이었다고 분명히 말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ㄴ) 말라기 3:1의 성취로 언제 어떻게 성전이 깨끗하게 되었읍니까?

      14 기원 30년 봄, 예수께서는 예루살렘에 있는 여호와의 전에 오셔서, 성전을 “장사하는 집”으로 만들고 있던 자들을 내쫓으셨읍니다. (요한 2:13-16) 그러나 이것은 말라기의 예언의 성취로 있게 될 일의 상징적인 것에 불과하였읍니다. 이 일이 있은 후에도 요한은 “사자”로서 계속 침례를 주었으며, 자기 제자들을 예수에게로 인도하였읍니다. (요한 3:23-30) 그러나 기원 33년 니산월 9일에 예수께서는 예루살렘에 승리의 입성을 하시어, 왕으로 나타나셨읍니다. (마태 21:1-9; 스가랴 9:9) 요한은 이미 자기 일을 마쳤으며, 약 일년 전에 헤롯에 의해 참수당하였읍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니산월 10일에 성전에 오셨을 때, 그분은 말라기 3:1의 성취로, “언약의 사자,” 곧 “참되신 주” 여호와의 대표자인 재판관으로서 공식적으로 오신 것이었읍니다. 예수께서는 성전을 깨끗하게 하시어, 그곳을 상업화하는 자들을 내쫓으시고 돈 바꾸는 자들의 상을 뒤엎으셨읍니다. 예수께서는 계속해서 이렇게 말씀하셨읍니다. “[이사야 56:7에] 기록된바 내[여호와] 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 칭함을 받으리라고 하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강도의 굴혈을 만들었도다.”—마가 11:15-18.

      15. 하나의 반열로서, 유대 종교 지도자들은 연단의 과정에 어떤 반응을 보였읍니까? 그러나 일부 제사장들은 어떠하였읍니까?

      15 그리하여 이스라엘의 종교 지도자들에게는 그들의 시간이 다 되었다는 통고의 역할을 하였읍니다. 하나의 반열로서 그들은 여호와의 “언약의 사자”를 받아들이지 않았읍니다.

  • 시험하고 가려내는 때
    파수대—1987 | 6월 15일
    • 현대의 성취

      17. 말라기의 예언이 현대에 한층 더 성취될 것이라는 사실을 어떤 점이 지적해 줍니까?

      17 그러나 말라기의 예언의 이차적, 즉 현대적인 성취는 어떠합니까? 제 1세기에 있었던 일차적인 성취는 예수께서 성령으로 기름부음을 받으시고 하나님의 왕국의 왕으로 지명을 받으신 후에 있었읍니다. 논리적으로 볼 때, 그 예언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1914년에 하늘에서 즉위하신 후에 한층 더 성취되어야 하였읍니다. 그 예언 가운데서 알려 주는 바에 따르면, 그 예언은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성취될 것이었읍니다. (말라기 4:5) ‘여호와의 날’이 기원 70년에 유대 제도에 임하기는 했지만, 성경에서는 그리스도의 “임재”의 기간에 ‘여호와의 날’이 있게 될 것이라고 지적합니다.—마태 24:3, 신세; 데살로니가 후 2:1, 2; 베드로 후 3:10-13.

      18. 1922년에 하나님의 백성은 자기들이 심판 때에 있음을 어떻게 알게 되었읍니까?

      18 일찌기 1922년에 여호와의 백성은 자기들이 말라기의 예언의 성취로 심판 때에 있음을 알게 되었읍니다. 그해 9월 1일호 「파수대」(영문)에서는 이렇게 알려 주고 있읍니다. “그러나 말라기의 예언은 우리 주의 초림 때에 부분적으로 성취된 이후의 일들을 내다보아, 메시야가 영광과 권능 중에 오시어 자기 백성 가운데서 심판하실 때까지 바라보았던 것입니다. ·⁠·⁠· 이제 다시 심판의 때가 도래하였읍니다. 또다시 그분의 백성이라고 공언하는 사람들이 불로 시험을 받으며, 진실한 마음을 가진 레위 자손들이 봉사를 위해 함께 모이고 있읍니다.”

      19. 현대 성취에서, 어떻게 “사자”가 미리 보냄을 받았읍니까?

      19 말라기 3:1에 지적되어 있는 바와 같이, 특별한 사자가 미리 보내졌읍니다. 이 사자는 어떤 개인이 아니라 침례자 요한의 역할을 한, 한 반열임이 증명되었읍니다. 이 반열은 1881년 이래로 현재의 워치 타워 성서 책자 협회를 사용하여 놀라운 성서 교육 사업을 수행하였읍니다. 이 교육 사업으로 말미암아, 성서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 속에 많은 기본적 진리들이 회복되었읍니다. 이렇게 밝혀진 점들 가운데는, 사람에게 불멸의 영혼이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곧 영혼이라는 점, 불타는 지옥이 없다는 점,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육체로 돌아오시지 않는다는 점, 여호와는 유일하신 하나님이시며 삼위일체의 신이 아니라는 점 등이 있었읍니다. 참으로 그 일이야말로, 여호와의 심판을 위해 ‘여호와 앞에서 길을 예비’하는 일이었읍니다.

      20. (ㄱ) 여호와께서 성전에 오신 때가 언제임이 분명합니까? (ㄴ) 이로 인해 무슨 질문들이 생깁니까?

      20 “참되신 주” 여호와께서는 홀연히 그분의 영적 성전에 오셨읍니다. 언제 오셨읍니까? 제 1세기의 성취로 그 모형이 정해졌읍니다. 그때 당시에 예수께서는 요단 강에서 왕으로 기름부음을 받으신 지 3년 반 후에 오셔서 성전을 깨끗하게 하셨읍니다. 그 모형과 일치하게, 예수께서 1914년 가을에 왕으로 즉위하신 지 3년 반 후에 “참되신 주”이신 여호와와 함께 영적 성전에 오실 것으로 기대하는 것이 이치적으로 보입니다. 그 예언에 따르면, 그때 이후로 무슨 일이 있게 되어 있었읍니까? 시험하고 가려내는 일이 있게 되어 있었읍니다. 그러나 이것은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중요한 질문을 제기합니다. 이 깨끗하게 하는 일이 있다는 무슨 증거가 있는가? 그 일은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는가? 이 모든 일은 우리 자신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가? 함께 살펴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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