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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 제39권—말라기‘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을 받은 것으로 유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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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무엇을 볼 때 말라기의 예언이 기원전 443년 이후에 기록되었음을 알 수 있는가?
3 이 예언서는 언제 기록되었는가? 총독이 통치하던 때였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그 시기는 유다의 70년 간의 황폐 이후 예루살렘이 회복된 때에 해당된다. (말라기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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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 제39권—말라기‘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을 받은 것으로 유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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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제사장들은 어떻게 여호와의 상을 더럽혔으며, 왜 그들에게 저주가 임할 것인가?
8 이제 여호와께서 ‘자신의 이름을 멸시하는 제사장들’에게 직접 말씀하신다. 그들이 자신들을 정당화하려 하자, 여호와께서는 그들이 바친 눈멀고, 절고, 병든 희생을 지적하시면서, 총독이라도 그러한 예물을 가납하겠느냐고 물으신다. 여호와께서는 그런 것을 전혀 기뻐하시지 않는다. 그분의 이름은 이방 민족 중에서 드높여져야 한다. 그러나 이들은 “여호와의 상은 더러”운 것이라고 말하면서 그분을 모독한다. 그들이 무가치한 희생을 바침으로써 교활하게 서약을 회피하기 때문에, 그들에게 저주가 임할 것이다. “나는 큰 임금이요 내 이름은 열방 중에서 두려워하는 것이 됨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1:6,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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