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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에 대한 우리의 신뢰심은 얼마나 굳건한가?파수대—2006 | 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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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에 대한 우리의 신뢰심은 얼마나 굳건한가?
‘그러므로 왕국을 계속 첫째로 구하십시오.’—마태 6:33.
1, 2. 한 젊은이는 직장과 관련하여 어떤 조처를 취하였으며, 그렇게 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한 젊은이는 회중에서 더 유용한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직장 때문에 집회에 정기적으로 참석하기 어렵다는 것이 문제였습니다. 그는 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하였습니까? 그는 생활을 단순하게 조정하고 직장을 그만두었으며, 결국은 그리스도인 활동에 어려움을 주지 않는 일자리를 찾았습니다. 현재 그는 전보다 수입이 훨씬 적지만 여전히 가족의 필요를 돌보고 있으며, 회중을 훨씬 더 잘 지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 이 젊은이는 왜 그러한 조처를 취했겠습니까? 나 자신이 그가 처했던 상황에 있다면 그와 유사한 조처를 취할 수 있을 것입니까? 칭찬할 만하게도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그렇게 해 왔는데, 그들이 그렇게 한 것은 예수께서 하신 이러한 약속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왕국과 그분의 의를 계속 첫째로 구하십시오. 그러면 이 모든 것이 여러분에게 더하여질 것입니다.” (마태 6:33) 그들은 안전을 얻기 위해 이 세상이 아니라 여호와를 신뢰합니다.—잠언 3:23, 26.
3. 하느님의 왕국을 첫째로 두는 것이 오늘날에도 타당한지 의아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3 오늘날은 살아가기 힘든 시대이기 때문에 그 젊은이가 내린 결정이 과연 현명한 것이었는지 의아하게 여기는 사람이 있을지 모릅니다. 오늘날 인류 가운데는 극심한 가난에 허덕이며 사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역사상 가장 높은 수준의 생활을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가난한 나라에 사는 사람들 대부분은 생활 형편이 조금이라도 나아지게 할 만한 일이라면 무슨 일이라도 하려고 합니다. 한편 부유한 나라에도, 경기는 나빠지고 고용 시장은 안정되어 있지 않은데 고용주들은 갈수록 더 많은 것을 요구하는 현실에 맞서서 자신들의 생활수준을 유지하려고 하다 보니 압력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생계를 유지하는 것 때문에 받는 압력을 생각할 때, ‘왕국을 첫째로 구하는 것이 오늘날에도 타당한가?’ 하고 의아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있을지 모릅니다.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얻으려면 예수께서 어떤 사람들에게 그 말씀을 하신 것인지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더는 염려하지 마십시오”
4, 5. 하느님의 백성은 일상적인 염려거리들에 대해 지나치게 염려하지 않는 것이 합당하다는 점을 예수께서는 어떻게 예를 사용하여 설명하셨습니까?
4 예수께서는 갈릴리에 계시면서 여러 지역에서 온 큰 무리의 사람들에게 말씀하고 계셨습니다. (마태 4:25) 그 사람들 중에는 부유한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필시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난하였을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물질적 부를 얻는 일이 아니라 그보다 훨씬 더 가치 있는 것 즉 영적인 보물을 쌓는 일에 우선순위를 두라고 강력히 권하셨습니다. (마태 6:19-21, 24) 그분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무엇을 먹을까 또는 무엇을 마실까 하고 여러분의 영혼에 대하여, 그리고 무엇을 입을까 하고 여러분의 몸에 대하여 더는 염려하지 마십시오. 영혼이 음식보다, 몸이 옷보다 더욱 소중하지 않습니까?”—마태 6:25.
5 예수의 이 말씀은 듣고 있던 많은 사람들에게 타당성 없는 말로 들렸을지 모릅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열심히 일하지 않으면 가족이 고생할 것임을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예수께서는 그들로 새들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셨습니다. 새들은 그날그날 먹고 살지만 여호와께서는 새들을 돌보아 주십니다. 예수께서는 또한 여호와께서 들꽃을 어떻게 보살피시는지도 지적하셨는데, 솔로몬이 누리던 그 모든 영광도 들꽃의 아름다움만 못할 정도입니다. 여호와께서는 새들과 꽃들도 돌보아 주시는 분이므로, 우리는 훨씬 더 잘 돌보아 주시지 않겠습니까? (마태 6:26-30) 예수의 말씀처럼, 우리의 생명(영혼)과 몸이 우리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사 먹는 식품과 몸을 가리기 위해 사 입는 옷보다 훨씬 더 귀중한 것입니다.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을 얻는 데만 모든 노력을 바쳐서, 여호와를 실질적으로 섬길 만한 여력이 없다면 우리는 삶의 목적에 맞지 않는 생활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전도 12:13.
균형 잡힌 견해
6. (ㄱ)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어떤 책임이 있습니까? (ㄴ) 그리스도인들은 누구를 온전히 신뢰합니까?
6 물론 예수께서는 그분의 말씀을 듣고 있던 사람들에게 더는 일을 하지 말고 하느님께서 어떤 식으로인가 가족을 부양해 주실 것을 기다리라고 권하신 것이 아닙니다. 새도 자기와 새끼들을 위해 먹이를 찾아야 합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인들도 먹을 것을 얻으려면 일을 해야 하였습니다. 그들은 가족 책임을 이행해야 하였습니다. 그리스도인이 종이나 노예라면 주인을 위해 부지런히 일해야 하였습니다. (데살로니가 둘째 3:10-12; 디모데 첫째 5:8; 베드로 첫째 2:18) 사도 바울은 생활비를 벌기 위해 종종 천막 만드는 일을 하였습니다. (사도 18:1-4; 데살로니가 첫째 2:9) 하지만 그 그리스도인들은 직업에 의지하여 안전을 얻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여호와를 신뢰하였습니다. 그 결과, 그들은 다른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내적인 평화를 누렸습니다. 시편 필자는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여호와를 신뢰하는 이들은, 흔들리지 않고 오히려 한정 없는 때까지 머무르는 시온 산과도 같아라.”—시 125:1.
7. 여호와를 굳건하게 신뢰하지 않는다면 어떤 견해를 갖게 될 수 있습니까?
7 하지만 여호와를 굳건하게 신뢰하지 않는 사람은 그와 다르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물질적인 부가 안전을 얻는 데 필수적인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청년 시절의 많은 시간을 고등 교육에 바치도록 독려합니다. 자녀가 고등 교육을 통해 보수 좋은 직장을 구할 준비를 하게 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일부 그리스도인 가정도 그렇게 하다가 값비싼 대가를 치르고 말았습니다. 자녀가 영적인 초점을 잃고 물질주의적인 목표를 추구하게 된 것입니다.
8. 그리스도인은 어떤 균형 잡힌 태도를 유지해야 합니까?
8 그러므로 현명한 그리스도인들은 예수께서 하신 교훈이 오늘날에도 일 세기와 동일하게 적용된다는 것을 인식하면서 균형을 잡으려고 노력합니다. 성경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직장에서 오랜 시간 일해야 한다 하더라도 그들은 돈을 벌어야 할 필요 때문에 더 중요한 영적인 일들을 망각하는 일이 결코 없습니다.—전도 7:12.
“결코 염려하지 마십시오”
9. 예수께서는 여호와를 온전히 신뢰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보증하십니까?
9 산상 수훈에서 예수께서는 자신의 말씀을 듣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강력히 권하셨습니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면서 결코 염려하지 마십시오. 이 모든 것은 이방 사람들이 열렬히 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하늘의 아버지께서는 이 모든 것이 여러분에게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다.” (마태 6:31, 32) 참으로 격려가 되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여호와를 전적으로 신뢰한다면 그분은 언제나 우리 곁에서 우리를 지원해 주실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의 말씀에는 우리를 일깨워 주는 면도 있습니다. 그분의 말씀은 우리가 물질을 “열렬히” 추구한다면 우리의 사고방식이 “이방 사람들”, 다시 말해 참 그리스도인이 아닌 사람들과 다를 바 없다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10. 한 젊은이가 예수께 다가와 교훈을 얻고자 하였을 때, 예수께서는 그 젊은이가 가장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어떻게 드러나게 하셨습니까?
10 한번은 매우 부유한 한 젊은이가 예수께 영원한 생명을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물었습니다. 예수께서는 당시 여전히 유효하였던 율법에서 요구하는 바를 그에게 상기시키셨습니다. 그 젊은이는 예수께 이렇게 단언하였습니다. “저는 이 모든 것을 지켜 왔습니다. 아직도 무엇이 부족합니까?” 이에 대해 예수께서 하신 말씀은 많은 사람들에게 타당성 없는 말로 들렸을지 모릅니다. 그분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당신이 완전해지기를 원한다면, 가서 당신의 소유를 팔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십시오. 그러면 당신은 하늘에 보물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와서 나의 추종자가 되십시오.” (마태 19:16-21) 그 젊은이는 자신의 재산을 잃는다는 것은 생각도 할 수 없는 일이었기 때문에 슬퍼하며 떠나갔습니다. 그가 여호와를 얼마나 사랑했든 간에, 그는 소유물을 더 사랑했던 것입니다.
11, 12. (ㄱ) 예수께서는 부와 관련하여 우리를 일깨워 주는 어떤 말씀을 하셨습니까? (ㄴ) 소유물이 여호와를 섬기는 데 어떻게 장애가 될 수 있습니까?
11 뒤이어서 예수께서는 이러한 예기치 못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부자가 하늘 왕국에 들어가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 부자가 하느님의 왕국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귀로 빠져 나가는 것이 더 쉽습니다.” (마태 19:23, 24) 예수께서는 부유한 사람은 아무도 왕국을 상속받지 못할 것이라는 뜻으로 말씀하신 것이었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이어서 그분은 “하느님에게는 모든 것이 가능합니다”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마태 19:25, 26) 사실 당시의 부유한 사람들 중에도 여호와의 도움으로 기름부음받은 그리스도인이 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디모데 첫째 6:17) 하지만 예수께서 그런 특이한 말씀을 하신 데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분은 경고를 해 주신 것이었습니다.
12 그 부유한 젊은이처럼 자신의 소유물에 대해 애착을 갖게 되면, 소유물은 마음을 다해 여호와를 섬기는 데 장애가 될 수 있습니다. 이미 부유한 사람들과 “부유해지기로 결심하는 사람들” 모두가 그러할 수 있습니다. (디모데 첫째 6:9, 10) 물질을 지나치게 신뢰하는 사람은 ‘자기의 영적 필요를 덜 의식하게’ 될 수 있습니다. (마태 5:3) 그 결과, 여호와의 지원을 받을 동일한 필요성도 느끼지 못하게 될 수 있습니다. (신명 6:10-12) 그는 회중에서 특별 대우를 기대하기까지 할지 모릅니다. (야고보 2:1-4) 그리고 그는 여호와를 섬기는 일을 하기보다는 자신의 부를 누리는 데 대부분의 시간을 사용하게 될 수 있습니다.
올바른 견해를 발전시키라
13. 라오디게아 사람들은 어떤 잘못된 견해를 갖고 있었습니까?
13 일 세기에 라오디게아 회중은 소유물에 대해 잘못된 견해를 갖고 있었습니다.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요, 부를 얻어서 필요한 것이 전혀 없다’고 하지만, 너는 자신이 비참하고 불쌍하고 가난하고 눈멀고 벌거벗은 것은 모르고 있다.” 라오디게아 사람들의 영적인 상태를 그처럼 불쌍한 상태로 만든 것은 그들의 부가 아니었습니다. 그들이 그렇게 된 것은 여호와가 아니라 부를 신뢰하였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 그들은 영적으로 미지근해졌고 예수께서는 입에서 그들을 ‘토해 내실’ 참이었습니다.—계시 3:14-17.
14. 히브리 그리스도인들이 바울의 칭찬을 받을 만하였던 이유는 무엇입니까?
14 반면에 바울은 히브리 그리스도인들이 초기에 박해를 받을 때 나타낸 태도를 칭찬하였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여러분이 감옥에 있는 사람들에게 동정심을 나타내고 여러분의 소유를 강탈당하는 것을 기쁘게 받아들인 것은, 여러분 자신이 더 나은 영속하는 소유물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히브리 10:34) 그 그리스도인들은 소유물을 잃었을 때 절망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가장 귀중한 소유물 즉 “더 나은 영속하는 소유물”을 여전히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기쁨을 유지하였습니다. 그들은 예수의 비유에 나오는 상인이 값진 진주 하나를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한 것처럼,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왕국 희망을 잡은 힘이 느슨해지지 않게 하려는 결의에 차 있었습니다. (마태 13:45, 46) 참으로 훌륭한 태도입니다!
15. 라이베리아의 한 그리스도인 자매는 어떻게 왕국 권익을 첫째로 두었습니까?
15 오늘날에도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그와 같은 훌륭한 태도를 발전시켜 왔습니다. 예를 들어, 라이베리아의 한 젊은 그리스도인 자매는 대학에서 공부할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이 나라에서 그러한 기회가 주어지는 것은 미래를 보장받을 수 있는 기회로 여겨집니다. 하지만 그 자매는 파이오니아로서 전 시간 복음 전파자였으며, 임시 특별 파이오니아로 봉사하라는 초대를 받은 상태였습니다. 그 자매는 왕국을 첫째로 구하여 전 시간 봉사를 계속하는 쪽을 택하였습니다. 그 자매는 자신의 임지로 갔으며 3개월 동안 21건의 성서 연구를 시작하였습니다. 이 젊은 자매나 그 자매와 같은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물질적 이득을 얻게 될 전망을 희생하면서까지 왕국을 첫째로 구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이 물질주의적인 세상에서 어떻게 그러한 태도를 유지합니까? 그들은 여러 가지 훌륭한 특성들을 발전시켜 왔습니다. 이제 그중 몇 가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6, 17. (ㄱ) 여호와를 신뢰하려면 겸허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ㄴ) 하느님의 약속에 대한 확신을 발전시켜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16 겸허. 성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네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너 자신의 이해에 의존하지 말아라. 너의 모든 길에서 그분을 유의하여라. 그러면 그분이 너의 길을 곧게 하실 것이다. 너 자신의 눈으로 보기에 지혜롭게 되지 말[아라].” (잠언 3:5-7) 때때로 특정한 행로가 세속적 관점에서 보면 타당해 보일 수 있습니다. (예레미야 17:9) 하지만 진실한 그리스도인은 여호와의 인도에 의지합니다. (시 48:14) 그는 회중 일, 교육이나 직장 문제, 여가 활동이나 그 밖의 일 등 ‘자신의 모든 길에서’ 겸허하게 여호와의 조언을 구합니다.—시 73:24.
17 여호와의 약속에 대한 확신. 바울은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하느님께 가까이 가는 사람은, 그분이 계시다는 것과 그분은 자기를 진지하게 찾는 사람들에게 상 주시는 분임을 믿어야 합니다.” (히브리 11:6) 여호와께서 자신의 약속을 지키실 것임을 의심하는 사람에게는 ‘세상을 온전히 이용하는’ 것이 합리적으로 보일지 모릅니다. (고린도 첫째 7:31) 반면에 믿음이 강한 사람이라면 왕국을 첫째로 구하겠다고 결심할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강한 믿음을 기를 수 있습니까? 항상 진실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정기적으로 개인 연구를 하여 여호와께 가까이 감으로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시 1:1-3; 빌립보 4:6, 7; 야고보 4:8) 다윗 왕처럼 우리도 이렇게 기도할 수 있습니다. “나는 당신을 신뢰하였으니, 오 여호와여, 내가 말하기를 ‘당신은 나의 하느님이십니다’ 하였습니다. 참으로 풍부합니다, ··· 당신의 선하심이!”—시 31:14, 19.
18, 19. (ㄱ) 근면할 때 여호와를 신뢰하는 마음이 어떻게 강화됩니까? (ㄴ) 그리스도인이 기꺼이 희생을 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18 여호와의 봉사에 부지런함. 바울은 여호와의 약속에 대한 확신을 근면함과 관련시켜 이렇게 썼습니다. “우리는 여러분 각자가 동일한 근면을 나타내어 끝까지 희망에 대한 온전한 확신을 갖기를 바랍니다.” (히브리 6:11) 우리가 여호와의 봉사를 분주하게 수행한다면 그분은 우리를 지원해 주실 것입니다. 그러한 지원을 경험할 때마다 그분을 신뢰하는 마음은 더욱 강해지게 되며 우리는 ‘확고하고 동요되지 않게’ 됩니다. (고린도 첫째 15:58) 우리의 믿음은 새롭게 되고 우리의 희망은 굳건해집니다.—에베소 3:16-19.
19 기꺼이 희생하려는 태도. 바울은 예수를 따르기 위해 전도유망한 행로를 희생하였습니다. 그의 삶이 물질적 관점에서 보면 때때로 힘겨운 경우도 있었지만, 그는 분명 올바른 선택을 하였습니다. (고린도 첫째 4:11-13) 여호와께서는 사치스러운 생활을 약속하지 않으시며, 그분의 종들은 때때로 고난을 겪습니다. 우리가 기꺼이 생활 방식을 단순하게 조정하고 희생을 하는 것은 여호와를 섬기려는 우리의 결의가 그만큼 강하다는 증거입니다.—디모데 첫째 6:6-8.
20. 왕국 권익을 첫째로 두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참을성을 나타내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20 참을성. 제자 야고보는 동료 그리스도인들에게 이렇게 강력히 권하였습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이여, 주의 임재 때까지 참을성을 나타내십시오.” (야고보 5:7) 빠르게 움직이는 이 세상에서 참을성을 나타내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우리는 무엇이든 빨리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바울은 우리에게 “믿음과 참을성을 통하여 약속들을 상속받는” 사람들을 본받으라고 강력히 권하였습니다. (히브리 6:12) 기꺼운 마음으로 여호와를 기다리십시오. 지상 낙원에서 누리게 될 영원한 생명은 확실히 기다릴 만한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21. (ㄱ) 왕국 권익을 첫째로 둘 때 우리는 무엇을 나타내게 됩니까? (ㄴ) 이어지는 기사에서는 무엇을 검토할 것입니까?
21 그렇습니다. 왕국을 첫째로 구하라는 예수의 교훈은 타당한 교훈입니다. 그렇게 할 때 우리는 참으로 여호와를 신뢰하고 있음을 나타내게 되며, 그리스도인이 현재를 안전하게 살아가는 유일한 방법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한편, 예수께서는 계속 ‘하느님의 의를 첫째로 구하라’는 교훈도 주셨습니다. 이어지는 기사에서는 그러한 권고의 말씀이 특히 오늘날 필요한 이유를 살펴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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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를 구하는 것은 보호가 된다파수대—2006 | 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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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를 구하는 것은 보호가 된다
‘그러므로 하느님의 의를 계속 첫째로 구하십시오.’—마태 6:33.
1, 2. 한 젊은 그리스도인은 어떤 결정을 내렸으며, 그가 그렇게 결정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아시아에 사는 한 젊은 그리스도인 자매는 관공서에서 비서로 일하였습니다. 그 자매는 성실하였으며 일찍 출근하고 업무에 태만하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 자매는 정규직으로 일한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채용 심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부서의 책임자는 그 젊은 자매에게 자기와 부도덕한 관계를 가지면 정규직으로 고용해 주고 직급도 높여 주겠다고 하였습니다. 그 자매는 거절하면 직장을 잃게 생겼지만 단호하게 거절하였습니다.
2 그 젊은 그리스도인 자매는 비현실적으로 처신한 것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그 자매는 하느님의 “의를 계속 첫째로 구하십시오”라는 예수의 말씀을 주의 깊이 따른 것입니다. (마태 6:33) 그 자매는 의로운 원칙을 따르는 것을 성적 부도덕을 범하여 이득을 얻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하게 여겼습니다.—고린도 첫째 6:18.
의의 중요성
3. 의란 무엇입니까?
3 “의”란 도덕적으로 절개가 있고 정직한 상태를 의미합니다. 성서에서 의에 해당하는 그리스어와 히브리어 단어는 “곧바름”이나 “올바름”이라는 개념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것은 자신의 표준으로 스스로를 판단하여 스스로 의롭다고 여기는 것이 아닙니다. (누가 16:15) 이것은 여호와의 표준에 따라 올바른 것입니다. 이것은 하느님의 의입니다.—로마 1:17; 3:21.
4. 의가 그리스도인에게 중요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4 의가 중요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의로우신 하느님” 여호와께서는 자신의 백성이 의를 행할 때 그들에게 은혜를 베푸시기 때문입니다. (시 4:1; 잠언 2:20-22; 하박국 1:13) 불의를 행하는 사람은 그분과 친밀한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잠언 15:8) 그렇기 때문에 사도 바울은 디모데에게 “젊음에 따르는 욕망을 피하고,” 다른 필수적인 특성들과 더불어 ‘의를 추구’하라고 강력히 권하였습니다. (디모데 둘째 2:22) 바울이 우리의 영적 갑주의 여러 부분을 열거하면서 “의의 흉갑”을 포함시킨 것도 그 때문이었습니다.—에베소 6:14.
5. 불완전한 피조물이 어떻게 의를 구할 수 있습니까?
5 물론 어떤 사람도 절대적인 의미로 의로울 수는 없습니다. 모든 사람이 아담으로부터 불완전성을 유전받았으며, 따라서 모든 사람이 태어날 때부터 죄를 지니고 있고 불의합니다. 하지만 예수께서는 우리가 의를 구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과연 가능합니까? 가능합니다. 예수께서 자신의 완전한 생명을 우리를 위한 대속물로 주셨고, 우리가 그 희생에 대한 믿음을 실천하면 여호와께서 기꺼이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마태 20:28; 요한 3:16; 로마 5:8, 9, 12, 18) 이것이 토대가 되어, 우리가—자신의 약함을 극복하도록 도와 달라고 기도하면서—여호와의 의로운 표준을 배우고 그 표준을 지키려고 최선을 다하면 여호와께서는 우리의 숭배를 받아들여 주십니다. (시 1:6; 로마 7:19-25; 계시 7:9, 14) 참으로 기뻐할 만한 일입니다!
불의한 세상에서도 의로운 사람들
6. 초기 그리스도인들에게 세상이 위험한 곳이었던 이유는 무엇입니까?
6 예수의 제자들이 “땅의 가장 먼 곳까지 이르러” 그분의 증인이 되라는 사명을 받았을 때 상황은 대처하기 쉽지 않은 것이었습니다. (사도 1:8) 그들에게 맡겨진 구역 전체가 “악한 자[사탄]의 권세 안에 있”었습니다. (요한 첫째 5:19) 세상은 사탄이 조장하는 악한 영으로 오염되어 있었고 그리스도인들은 그 부패시키는 영향력에 노출되게 될 것이었습니다. (에베소 2:2) 세상은 그들에게 위험한 곳이었습니다. 오로지 하느님의 의를 첫째로 구할 때에만 그들은 충절을 지키면서 인내할 수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초기 그리스도인들은 잘 인내하였습니다. 하지만 “의의 길”에서 벗어난 사람들도 소수 있었습니다.—잠언 12:28; 디모데 둘째 4:10.
7. 그리스도인들은 어떤 책임 때문에 부패시키는 영향력을 저항하지 않으면 안 됩니까?
7 오늘날 세상은 일 세기 때보다 그리스도인들에게 더 안전한 곳입니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세상은 일 세기 때보다 더욱더 부패해 있습니다. 더욱이 사탄이 땅으로 내던져져서, “여자의 씨의 남은 자들, 곧 하느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에 대해 증언하는 일을 맡은 사람들”인 기름부음받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악의적으로 싸움을 걸고 있습니다. (계시 12:12, 17) 사탄은 또한 그 “씨”를 지원하는 사람 누구에게나 공격을 가합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을 피해 숨을 곳이 없습니다. 그들은 세상의 일부가 아니지만 세상에서 살아야 합니다. (요한 17:15, 16) 그리고 그들은 세상에서 전파하여 올바른 성향을 가진 사람들을 찾고 그들을 가르쳐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게 해야 합니다. (마태 24:14; 28:19, 20) 이처럼 그리스도인들이 이 세상의 부패시키는 영향력을 완전히 피할 수는 없으므로 그 영향력을 저항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제 그러한 영향을 주는 요소 네 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부도덕의 덫
8. 이스라엘 사람들이 모압 사람들의 신들을 숭배하게 된 이유는 무엇이었습니까?
8 40년간의 광야 방랑 기간이 끝나 갈 무렵, 많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의의 길에서 돌아섰습니다. 그들은 여호와께서 구출해 주시는 것을 여러 차례 목격하였으며, 머지않아 약속의 땅으로 들어갈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중대한 시기에 그들은 모압 사람들의 신들을 섬기게 되었습니다. 이유가 무엇이었습니까? 그들이 “육체의 욕망”에 굴복하였던 것입니다. (요한 첫째 2:16) 기록은 이렇게 알려 줍니다. “백성이 모압의 딸들과 부도덕한 관계를 갖기 시작하였다.”—민수 25:1.
9, 10. 오늘날 그릇된 육체의 욕망은 부패시키는 힘이 있다는 것을 늘 유념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9 이 사건은 그릇된 육체의 욕망이 방심하는 사람들을 어떻게 부패시킬 수 있는지를 보여 줍니다. 우리는 그 일을 통해 교훈을 얻어야 합니다. 특히 오늘날에는 부도덕도 용인할 만한 생활 방식이라는 생각이 널리 퍼져 있기 때문에 더욱 그러합니다. (고린도 첫째 10:6, 8) 미국의 한 보도에서는 이렇게 알려 줍니다. “1970년 무렵까지만 해도 동거[부부가 아닌 남녀가 함께 사는 것]가 미국의 모든 주에서 불법이었다. 그런데 이제 그것은 으레 거치는 과정이다. 전체 초혼자 가운데 절반 이상이 동거를 해 온 사람들이다.” 동거나 그와 비슷하게 도덕적으로 해이한 관행들은 한 나라에만 국한된 문제가 아닙니다. 그러한 일들은 세계 전역에 퍼져 있으며, 서글프게도 일부 그리스도인들마저 그 풍조를 따름으로 그리스도인 회중에 머물 자격을 상실하기까지 하였습니다.—고린도 첫째 5:11.
10 게다가 부도덕을 조장하는 선전이 온 세상을 뒤덮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영화와 텔레비전 프로에서는 청소년들이 혼전 성 관계를 가져도 지극히 무방하다는 암시를 줍니다. 동성연애가 정상적인 것으로 묘사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흥행물에서는 성 관계를 갈수록 더 노골적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터넷에서는 노골적인 음란물 사진들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 신문 기고가는 자신의 일곱 살 난 아들이 학교에 다녀와서는, 한 학교 친구가 들어가 본 인터넷 사이트에서는 나체인 여자들이 성행위를 하는 장면을 보여 준다고 자신에게 열심히 이야기하였다고 말하였습니다. 그 기고가는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런 사이트에 들어가 보고도 부모에게 이야기하지 않는 자녀는 얼마나 많겠습니까? 그에 더해, 자녀가 하는 비디오 게임이 어떤 내용인지 아는 부모가 과연 얼마나 됩니까? 많은 인기 있는 비디오 게임은 악귀 숭배나 폭력과 더불어 혐오스러운 부도덕을 소재로 한 것입니다.
11. 세상의 부도덕으로부터 어떻게 가정을 보호할 수 있습니까?
11 가정에서 그러한 타락한 “오락”을 어떻게 저항할 수 있습니까? 하느님의 의를 첫째로 구하고 부도덕한 것이 파고들 여지를 전혀 허용하지 않으려고 함으로써 저항할 수 있습니다. (고린도 둘째 6:14; 에베소 5:3) 자녀의 행동을 올바로 감독하고, 자녀가 여호와와 그분의 의로운 법을 사랑하도록 부지런히 가르치는 부모는 자녀에게 음란물, 음란한 비디오 게임, 부도덕한 영화와 같은 불의한 유혹들을 저항할 힘을 키워 주는 것입니다.—신명 6:4-9.a
지역 사회에서 오는 압력의 위험
12. 일 세기에 어떤 문제가 일어났습니까?
12 바울은 소아시아의 리스트라에 있을 때 기적으로 한 남자를 고쳐 주었습니다. 기록은 이렇게 알려 줍니다. “무리는 바울이 한 일을 보고 음성을 높여 리카오니아 말로 ‘신들이 사람처럼 되어 우리에게 내려왔다!’ 하고 말하였다. 그들은 바나바를 제우스로, 바울은 헤르메스로 불렀다. 그것은 바울이 말하는 데 앞장 서는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사도 14:11, 12) 나중에 그 동일한 무리가 바울과 바나바를 죽이려고 하였습니다. (사도 14:19) 그 사람들은 지역 사회의 압력에 매우 쉽게 영향을 받았음이 분명합니다. 그 지역 출신의 일부 사람들은 그리스도인이 되었을 때에도 미신적인 성향을 버리지 못한 것 같습니다. 바울은 골로새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쓴 편지에서 “천사에 대한 숭배”를 경고하였습니다.—골로새 2:18.
13. 그리스도인이 피해야 하는 관습들 중에는 어떤 것이 있으며, 그리스도인은 그렇게 할 힘을 어떻게 얻을 수 있습니까?
13 오늘날 참 그리스도인들 역시 사람들 사이에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지만 그리스도인 원칙에 위배되는 거짓 종교 사상에 근거한 관습들을 피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일부 나라에서 행해지는 출생 및 죽음과 관련된 많은 관습적 의식들은 사람에게 사후에도 생존하는 영이 있다는 거짓말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전도 9:5, 10) 어린 소녀들이 여성 생식기 절제를 받게 하는 관습이 있는 나라들도 있습니다.b 여성 생식기 절제는 잔인하고 전혀 필요하지도 않은 관습으로, 그리스도인 부모가 사랑으로 자녀를 돌보아야 한다는 것과 맞지 않는 관습입니다. (신명 6:6, 7; 에베소 6:4) 그리스도인들은 어떻게 지역 사회의 압력을 저항하고 그러한 관습을 버릴 수 있습니까? 여호와를 온전히 신뢰함으로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시 31:6) 의로우신 하느님께서는 자신에게 “당신은 나의 도피처이시요 나의 성채이시요 나의 하느님이시니, 내가 신뢰하렵니다”라고 진심으로 말하는 사람들을 강화시켜 주시고 돌보아 주실 것입니다.—시 91:2; 잠언 29:25.
여호와를 잊어버리지 말라
14.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기 바로 전에 그들에게 어떤 경고를 하셨습니까?
14 이스라엘 백성이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기 바로 전에 여호와께서는 그들에게 자신을 잊어버리지 말라고 경고하셨습니다. 그분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당신의 하느님 여호와를 잊어버려 내가 오늘 당신에게 명령하는 그분의 계명과 판결과 법규를 지키지 않는 일이 없도록 스스로 조심하십시오. 당신이 먹고 정녕 만족하며, 좋은 집을 지어 거기에서 살고, 당신의 소 떼와 양 떼가 늘어나고 은과 금이 당신에게 늘어나서, 당신의 모든 소유가 늘어나므로, 당신의 마음이 정녕 높아져서, ··· 당신의 하느님 여호와를 잊어버릴까 두렵습니다.”—신명 8:11-14.
15. 여호와를 잊어버리지 않는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15 오늘날에도 그와 같은 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까? 우리가 잘못된 우선순위를 갖고 있다면 그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하느님의 의를 첫째로 구한다면 순결한 숭배가 우리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바울이 권고한 대로 ‘적절한 시간을 살’ 것이며 긴박감을 가지고 봉사의 직무를 수행하게 될 것입니다. (골로새 4:5; 디모데 둘째 4:2) 하지만 여가 활동이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데 바치는 노력보다 집회 참석과 야외 봉사를 덜 중요하게 여긴다면, 우리는 우리의 삶에서 여호와를 부차적인 존재로 여긴다는 의미에서 그분을 잊어버리는 것일 수 있습니다. 바울은 마지막 날에 사람들이 “하느님을 사랑하기보다는 쾌락을 사랑”할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디모데 둘째 3:4) 진실한 그리스도인은 정기적으로 자신을 검토해 봄으로 그러한 사고방식에 영향을 받는 일이 결코 없어야 합니다.—고린도 둘째 13:5.
독립의 영을 경계하라
16. 하와와 더불어 바울 시대의 일부 사람들은 어떤 잘못된 영을 나타냈습니까?
16 에덴에서 사탄은 하와의 독립하려는 이기적인 욕망에 호소하여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하와는 옳고 그른 것을 스스로 결정하고 싶어 하였습니다. (창세 3:1-6) 일 세기에 고린도 회중에도 그와 같은 독립의 영을 가진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바울보다 더 많이 안다고 생각했는데, 바울은 그들을 비꼬는 투로 탁월한 사도들이라고 불렀습니다.—고린도 둘째 11:3-5; 디모데 첫째 6:3-5.
17. 독립의 영이 자라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17 오늘날 세상의 많은 사람들은 “제 고집대로 하고, 교만으로 우쭐대”는데, 그리스도인들 중에도 그러한 사고방식에 영향을 받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진리의 반대자가 된 사람들도 있습니다. (디모데 둘째 3:4; 빌립보 3:18) 순결한 숭배에 있어서 우리는 반드시 여호와께 인도를 구하고 “충실하고 슬기로운 종” 및 회중 장로들과 협조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는 것은 바로 의를 구하는 것이며, 독립의 영이 자라지 않도록 보호해 줍니다. (마태 24:45-47; 시 25:9, 10; 이사야 30:21) 기름부음받은 자들의 회중은 “진리의 기둥과 버팀대”입니다. 여호와께서는 우리를 보호하고 인도하기 위해 그 회중을 마련하셨습니다. (디모데 첫째 3:15) 그 회중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은 우리가 여호와의 의로운 뜻에 겸손히 복종하면서 ‘아무 일도 자기 본위로 하지 않게’ 해 줄 것입니다.—빌립보 2:2-4; 잠언 3:4-6.
예수를 본받는 사람이 되라
18. 우리는 어떤 면에서 예수를 본받도록 권고받고 있습니까?
18 성서는 예수에 관해 이렇게 예언합니다. “당신은 의를 사랑하셨고 악을 미워하[십니다].” (시 45:7; 히브리 1:9) 본받아야 할 참으로 훌륭한 태도입니다! (고린도 첫째 11:1) 예수께서는 여호와의 올바른 표준을 알고 계시기만 한 것이 아니고 사랑하셨습니다. 그랬기 때문에 예수께서는 사탄이 광야에서 유혹하였을 때 “의의 행로”에서 벗어나기를 주저함 없이 확고하게 거부하셨던 것입니다.—잠언 8:20; 마태 4:3-11.
19, 20. 의를 구할 때 어떤 좋은 결과가 있습니까?
19 사실 육체의 불의한 욕망은 강력할 수 있습니다. (로마 7:19, 20) 하지만 우리가 의를 소중히 여길 때 그것은 악을 저항하도록 우리를 강화시켜 줄 것입니다. (시 119:165) 의를 깊이 사랑한다면 그릇된 것과 맞닥뜨렸을 때 보호가 될 것입니다. (잠언 4:4-6) 우리가 유혹에 굴복할 때마다 사탄이 승리를 거두게 하는 것임을 기억하십시오. 사탄을 저항함으로 여호와께서 승리를 거두시게 하는 것이 참으로 잘하는 일이 아니겠습니까!—잠언 27:11; 야고보 4:7, 8.
20 참 그리스도인들은 의를 구하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의로운 열매로 가득 차서 하느님께 영광과 찬양이 [됩니다].” (빌립보 1:10, 11) 그들은 “참된 의와 충성 가운데 하느님의 뜻에 따라 창조된 새 인간성”을 입습니다. (에베소 4:24) 그들은 여호와께 속한 사람들이며 자신을 기쁘게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분을 섬기기 위해 삽니다. (로마 14:8; 베드로 첫째 4:2) 바로 그것이 그들의 생각과 행동을 좌우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참 그리스도인들로 인해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는 진정 마음으로 크게 기뻐하십니다!—잠언 23:24.
[각주]
a 부모들이 부도덕한 영향력으로부터 가정을 보호하는 방법에 관한 유용한 제안들이 여호와의 증인이 발행한 「가정의 행복—그 비결」 책에 나온다.
b 이전에는 여성 생식기 절제를 여성 할례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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