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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무리—하늘에서 살 것인가? 땅에서 살 것인가?여호와의 증인—하나님의 왕국 선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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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분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분별하는 것 같이 하여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비유가 계속 알려 주듯이, 양들은 그리스도의 “형제”들을 돕고 심지어 그들이 박해받고 투옥될 때 그들을 구제하려고 하는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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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무리—하늘에서 살 것인가? 땅에서 살 것인가?여호와의 증인—하나님의 왕국 선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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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예언적 비유가 성취될 때를 논하면서, 그 기사는 예수께서 ‘자신의 임재와 사물의 제도의 종결의 표징’에 관해 묻는 질문에 대한 답의 일부로 그 비유를 포함시키셨음을 지적하였다. (마태 24:3, 「신세」) 그 기사는 비유에서 언급된 “형제”들이 복음 시대의 유대인이나 시험하고 심판하는 천년기중에 믿음을 나타내는 사람들일 수 없으며 그리스도와 함께 하늘 왕국을 상속할 사람들임에 틀림없는 이유를 설명하였다. 따라서 그 비유는 틀림없이 그리스도의 공동 상속자들 중 일부가 여전히 육체로 있는 때에 성취되는 것임을 설명하였다.—비교 히브리 2:10, 11.
또한 그리스도의 기름부음받은 형제들이 그리스도교국의 교회들의 교직자들과 평신도들에게 증거하려고 노력할 때 경험하는 것을 보면 예수의 비유 가운데 들어 있는 그 예언이 이미 성취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어떻게 그러한가? 교직자들과 교회의 탁월한 성원들 중 상당수의 반응은 적대적이었다. 문자적으로든 비유적으로든 시원한 물 한 잔도 주지 않았으며, 오히려 그들 중 일부는 폭도들을 선동하여 형제들의 옷을 뜯고 형제들을 때리게 하기도 하였고, 관리들에게 형제들을 투옥시킬 것을 요구하기도 하였다. (마태 25:41-43) 그와는 대조적으로, 겸손한 많은 교회 성원들은 왕국 소식을 기쁘게 받아들였고, 소식을 전하는 사람들을 잘 대접하였으며, 심지어 기름부음받은 자들이 좋은 소식을 위하여 투옥되었을 때에도 그들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였다.—마태 25:3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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