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호와, 자비롭고 은혜로우신 하나님’파수대—1998 | 10월 1일
-
-
그는 돼지가 먹는 구주콩 꼬투리로 배를 채우고 싶어하곤 하였으나, 아무도 그에게 무엇 하나 주려고 하지 않았습니다.”—누가 15:14-16.
-
-
‘여호와, 자비롭고 은혜로우신 하나님’파수대—1998 | 10월 1일
-
-
11. 궁지에 몰린 탕자의 상황은 어떻게 더 나빠졌으며, 오늘날 일부 사람들은 세상의 매력적인 것들이 “헛된 속임수”라는 것을 어떻게 알게 되었습니까?
11 궁지에 몰린 탕자의 처지는 “아무도 그에게 무엇 하나 주려고 하지 않았”기 때문에 더 나빠졌습니다. 그가 새로 사귄 친구들은 다 어디 갔습니까? 탕자가 빈털터리가 되었으므로, 이제 그는 그 친구들에게 “미움을 받게” 된 것이나 다름이 없었습니다. (잠언 14:20) 그와 비슷하게, 오늘날 믿음에서 떨어져 나간 많은 사람들도 이 세상의 매력적인 것들과 견해들이 “헛된 속임수”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골로새 2:8) 한동안 하느님의 조직을 떠나 있었던 한 젊은 여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여호와의 인도를 받지 못한 채 많은 고통과 번민에 시달렸습니다. 세상에 적응해 보려고 했지만, 세상 사람들은 내가 정말로 자기들과 같지는 않았기 때문에 나를 배척했습니다. 나는 마치 길을 잃은 아이처럼 나를 인도해 줄 아버지가 필요하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제야 나는 여호와께서 나에게 필요한 분이시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결코 다시는 그분으로부터 독립하여 살지 않을 겁니다.” 예수의 예에 나오는 탕자도 그와 비슷한 점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