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마대
(Arimathea) [“높이, 높음”을 의미하는 히브리어에서 유래]
예수 시대에 “유대 사람들의 도시”이자, 장례를 위해 예수의 시체를 받은 은밀한 제자 요셉의 고향 도시. (누 23:50-53; 마 27:57-60; 막 15:43-46; 요 19:38-42) 일반적으로 아리마대는, 예루살렘에서 북서쪽으로 35킬로미터쯤 떨어져 있고 요파(현대의 텔아비브야포)에서 동쪽으로 26킬로미터쯤 떨어진 오늘날의 렌티스(란티스)가 있는 자리에 위치해 있었던 곳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