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여호와의 말씀이 그 지방에 두루 퍼지자, 유대인들은 귀부인들(아마도 그들의 남편들이나 그 외 사람들에게 압력을 가하기 위해서였을 것임)과 유력자들을 선동하여 바울과 바나바를 박해하게 하여 그들을 그 지경에서 쫓아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일이 선교인들을 중단시키지는 못하였습니다. 그들은 단지 “저희를 향하여 발에 티끌을 떨어 버”리고, 로마 속주(屬州) 갈라디아의 주요 도시인 이고니온(현대의 코니아)으로 갔습니다. (누가 9:5;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