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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곳성경 통찰, 제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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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적 의의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을 통하여 인간이 속죄를 받도록 하느님이 세우신 마련은 ‘손으로 만들지 않은, 더 크고 더 완전한 천막’이라 불린다. 그리스도는 이 거대한 영적 성전의 ‘거룩한 곳에 단 한 번’ 들어가 “우리를 위한 영원한 구출을 얻으셨”다고 사도 바울은 알려 준다. (히 9:11, 12) 하늘로 가서 여호와 앞에 나타남으로, 그리스도는 장막의 맨 안쪽 칸 즉 지성소로 상징된 곳에 들어가셨다. (히 9:24, 25) 이렇게 하여 장막과 그 봉사는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적 표상과 그림자” 역할을 하였다.—히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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