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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의 머리를 부서뜨리다계시록—그 웅대한 절정은 가까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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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땅 전역으로 나아가 거룩한 자들의 진영과 사랑받는 도시를 에워쌌다.”—계시 20:7-9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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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의 머리를 부서뜨리다계시록—그 웅대한 절정은 가까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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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ㄱ) “사랑받는 도시”는 무엇이며, 그것을 어떻게 에워쌀 수 있습니까? (ㄴ) “거룩한 자들의 진영”은 무엇을 상징합니까?
24 “사랑받는 도시”란 영광스럽게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록 3:12에서 자신의 추종자들에게 말씀하신 도시임이 분명합니다. 예수께서는 그 도시를 가리켜 “내 하느님의 도시, 곧 내 하느님으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이라고 부르셨습니다. 그 도시는 하늘에 있는 조직인데, 땅의 세력이 어떻게 그것을 ‘에워쌀’ 수 있습니까? “거룩한 자들의 진영”을 에워쌈으로써입니다. 진영은 도시 밖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거룩한 자들의 진영”은, 하늘에 위치해 있는 새 예루살렘 밖의 지상에서 여호와의 정부 마련을 충성스럽게 지원하는 사람들을 상징하는 것임이 분명합니다. 사탄의 지배 아래 있는 반역자들이 충실한 자들을 공격할 때, 주 예수께서는 그것을 자신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하십니다. (마태 25:40, 45) 그 “나라들”은 하늘의 새 예루살렘이 땅을 낙원으로 만드는 일에서 성취해 놓은 모든 것들을 없애려고 할 것입니다. 따라서 “거룩한 자들의 진영”을 공격함으로써, 그들은 “사랑받는 도시”도 공격하는 것입니다.
불과 유황의 못
25. 요한은 “거룩한 자들의 진영”에 대한 반역자들의 공격의 결과를 어떻게 묘사하며, 그것은 사탄에게 무엇을 의미할 것입니까?
25 사탄의 최종적인 노력은 성공을 거둘 것입니까? 결코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마곡의 곡이 우리 시대의 영적 이스라엘에게 가하기로 되어 있는 공격이 성공을 거두지 못할 것과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에스겔 38:18-23) 요한은 그 결과를 이와 같이 생생하게 묘사합니다. “그러나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 그들을 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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