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 가지 말씀성경 통찰, 제2권
-
-
최초의 판은 여호와께서 만드셨을 뿐만 아니라 “하느님의 손가락으로 쓰신” 것이라고 표현되어 있다. 하느님의 손가락은 하느님의 영을 가리키는 듯하다. (출 31:18; 신 4:13; 5:22; 9:10) 마찬가지로 두 번째 판도 모세가 깎기는 하였지만 글을 쓰신 분은 여호와이셨다. 모세는 탈출기 34:27에서 “너는 이 말을 기록하여라”라는 말씀을 들었을 때, 열 가지 말씀에 대해서가 아니라, 이전의 경우(출 24:3, 4)와 마찬가지로 계약의 규정과 관련된 다른 세부 사항을 기록해야 하였다. 따라서 탈출기 34:28 후반부에 나오는 삼인칭 대명사는 여호와를 가리킨다. 그 구절은 “그리고 그분[모세가 아니라 여호와]은 판들 위에 계약의 말씀 곧 ‘열 가지 말씀’을 기록하셨다”라고 되어 있다. 탈출기 34:1에서는 이것이 정확함을 알려 준다. 후에 모세는 이 일을 회상하면서 판에 똑같은 글을 써 주신 분이 여호와이셨음을 확증한다.—신 1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