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한 마음으로 여호와를 섬기십시오!

1-3. “온전한 마음”으로 여호와를 섬기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예를 들어 보십시오.

우리는 불완전하기 때문에 많은 잘못을 저지릅니다. 하지만 우리가 회개하고 예수의 대속 희생을 근거로 믿음을 가지고 겸손히 여호와께 나아가면, 감사하게도 그분은 “우리의 죄에 따라” 우리를 대하지 않으십니다. (시 103:10) 그렇기는 하지만 우리가 여호와께 드리는 매일의 숭배가 그분께 받아들여지려면 다윗이 솔로몬에게 말한 것처럼 ‘온전한 마음으로 그분을 섬겨야’ 합니다. (역대기상 28:9) 불완전한 우리가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습니까?

² 아사 왕과 아마샤 왕의 생애를 비교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유다의 왕이었던 두 사람은 모두 여호와의 눈에 옳은 일을 했지만, 아사는 온전한 마음으로 그렇게 했습니다. (역대기하 15:16, 17; 25:1, 2; 잠언 17:3) 물론 두 왕 모두 불완전했고 잘못을 했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아사는 하느님의 길에서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그의 마음이 하느님께 ‘온전히 바쳐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역대기상 28:9, 각주) 반면에 아마샤는 여호와께 정성을 다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하느님의 적들에게 승리를 거두고 돌아올 때 그들의 신들을 가져와 섬기기 시작했습니다.—역대기하 25:11-16.

³ “온전한 마음”으로 하느님을 섬긴다는 것은 그분께 영원히 온전한 정성을 나타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성경에서 “마음”이라는 말은 대개 속사람을 가리킵니다. 여기에는 욕망, 생각, 성향, 태도, 능력, 동기, 목표가 포함됩니다. 따라서 온전한 마음으로 여호와를 섬기는 사람은 그분을 위선적으로 섬기지 않습니다. 그는 그저 형식적으로만 여호와를 숭배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어떠합니까? 우리도 불완전하기는 하지만 위선 없이 계속 하느님께 온전한 정성을 바친다면, 온전한 마음으로 하느님을 섬긴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역대기하 19:9.

 4. 이 기사에서 무엇에 대해 배울 것입니까?

⁴ 온전한 마음으로 하느님을 섬긴다는 말의 의미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아사의 생애를 살펴보겠습니다. 또한 마음을 다한 정성으로 하느님을 섬긴 유다의 왕 여호사밧, 히스기야, 요시야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이 네 사람은 모두 잘못이 있었지만, 여호와의 승인을 받았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왜 그들이 온전한 마음으로 자신을 섬겼다고 여기셨습니까? 우리는 어떻게 그들을 본받을 수 있습니까?

 5. 아사는 어떤 단호한 조처를 취했습니까?

⁵ 아사는 북쪽 열 지파 이스라엘 왕국이 분리된 후 유다를 다스린 세 번째 왕이었습니다. 그는 그 나라에서 우상 숭배를 없애고 신전 남창들을 쫓아냈습니다. 심지어는 자신의 할머니 마아가를 “태후”의 자리에서 물러나게 했습니다. 마아가가 “가증한 우상을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열왕기상 15:11-13) 또한 아사는 백성에게 “여호와를 찾고 율법과 계명을 지키라”고 권고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는 참숭배를 장려했습니다.—역대기하 14:4.

 6. 아사는 에티오피아 사람들이 쳐들어왔을 때 어떻게 했습니까?

⁶ 여호와께서는 아사 왕이 다스린 처음 10년 동안 유다가 평화를 누리도록 축복해 주셨습니다. 그 후 에티오피아 사람 제라가 군사 100만 명과 병거 300대를 이끌고 유다를 치러 왔습니다. (역대기하 14:1, 6, 9, 10) 그러한 위기 상황에서 아사는 어떻게 했습니까? 그는 여호와에 대한 온전한 신뢰심을 표현했습니다. (역대기하 14:11 낭독) 아사의 간절한 기도에 대한 응답으로 하느님께서는 아사가 에티오피아 군대를 전멸시켜 완벽한 승리를 거두게 해 주셨습니다. (역대기하 14:12, 13) 물론 이스라엘의 왕들이 여호와께 충실하지 않았을 때에도 여호와께서는 자신의 이름을 위해 그들이 적에게 승리를 거두게 해 주신 적이 있습니다. (열왕기상 20:13, 26-30) 하지만 아사는 여호와를 의지했으며, 그분은 아사의 기도에 응답하셨습니다. 물론 나중에 아사는 지혜롭지 못한 행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예를 들어, 그는 여호와가 아니라 시리아 왕에게 도움을 청한 일이 있습니다. (열왕기상 15:16-22) 하지만 하느님께서는 전반적으로 볼 때 아사의 마음이 “평생 동안 여호와에 대해 온전했다”고 평가하셨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아사의 좋은 본을 따를 수 있습니까?—열왕기상 15:14.

7, 8. 여호와를 섬기면서 어떻게 아사를 본받을 수 있습니까?

⁷ 우리 각자는 자신의 마음을 하느님께 온전히 바치고 있는지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자문해 보십시오. ‘나는 여호와를 기쁘시게 해 드리고, 참숭배를 옹호하고, 부패시키는 영향력으로부터 회중을 보호하겠다고 결심하고 있는가?’ 아사가 그 나라의 “태후”였던 마아가에게 맞서기 위해 얼마나 용기를 내야 했을지 생각해 보십시오! 물론 우리 주변에 마아가처럼 행동하는 사람은 없겠지만, 우리도 아사처럼 열심을 내야 할 상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가족이나 친한 친구가 죄를 짓고 회개하지 않아서 제명될 수밖에 없다면 어떻게 할 것입니까? 단호하게 행동하여 그 사람과의 교제를 중단할 것입니까? 당신의 마음은 어떤 선택을 할 것입니까?

⁸ 우리도 도저히 극복할 수 없을 것 같은 반대를 받을 때에도 아사처럼 하느님께 전적으로 의지함으로 마음이 온전하다는 것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학생이라면 여호와의 증인으로서 확고한 입장을 취한다는 이유로 놀림과 조롱을 당할 수 있습니다. 직장에 다니고 있다면 영적 활동을 위해 휴가를 내거나 시간 외 근무를 자주 안 하는 것 때문에 조롱을 당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상황이라면 아사처럼 하느님께 기도하십시오. 용기를 내어 여호와를 의지하고, 올바르고 지혜로운 행로를 확고히 고수하십시오. 하느님께서 아사에게 힘을 주고 그를 도와주셨던 것처럼 당신에게도 힘을 주실 것임을 기억하기 바랍니다.

 9. 전파 활동을 할 때 우리의 마음이 온전하다는 것을 어떻게 나타낼 수 있습니까?

⁹ 하느님의 종들은 단지 자기만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사가 참숭배를 장려한 것처럼, 우리도 다른 사람들이 ‘여호와를 찾도록’ 돕습니다. 우리가 여호와를 진실로 사랑하고 사람들의 영원한 복지를 진정으로 염려하기 때문에 이웃과 다른 사람들에게 그분에 대해 말한다면, 그분이 우리를 보시고 얼마나 기뻐하시겠습니까!

10, 11. 어떻게 여호사밧을 본받을 수 있습니까?

¹⁰ 아사의 아들 여호사밧은 “아버지 아사의 길을 걸었습니다.” (역대기하 20:31, 32) 어떻게 그렇게 했습니까? 여호사밧은 그의 아버지처럼 백성이 여호와를 찾도록 격려했습니다. 그는 “여호와의 율법책”을 사용해서 백성을 가르치는 마련을 함으로 그렇게 했습니다. (역대기하 17:7-10) 심지어 그는 북쪽 이스라엘 왕국의 영토에 있는 에브라임 산간 지방까지 가서 사람들을 “여호와께 돌아오게 했습니다.” (역대기하 19:4) 여호사밧 왕은 “마음을 다해 여호와를 찾았습니다.”—역대기하 22:9.

¹¹ 우리 모두는 오늘날 여호와께서 수행하시는 대대적인 교육 활동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사람들이 하느님을 섬기려는 마음을 갖도록 성경을 가르치는 활동에 매달 참여할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까? 열심히 노력한다면 성서 연구를 시작하도록 하느님께서 축복해 주실지 모릅니다. 당신은 성서 연구를 사회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기도하고 있습니까? 성서 연구를 사회하기 위해 자신의 자유 시간도 기꺼이 희생할 것입니까? 또한 여호사밧이 사람들을 참숭배로 돌아오게 하려고 에브라임 지역에 간 것처럼, 우리도 무활동이 된 사람들을 돕기 위해 노력할 수 있습니다. 회중 구역 내에서 장로들은 과거의 잘못된 행동을 중단했을지 모르는 제명된 사람들을 방문하여 도움을 줄 마련을 합니다.

12, 13. (ㄱ) 여호사밧은 두려운 상황에 직면했을 때 어떻게 했습니까? (ㄴ) 자신의 약함을 인정하는 면에서 여호사밧을 본받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¹² 아버지 아사처럼 여호사밧은 막강한 적군의 위협을 받았을 때에도 하느님께 계속 정성을 다했습니다. (역대기하 20:2-4 낭독) 여호사밧이라고 해서 두렵지 않았던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는 “여호와를 찾기로 결심했습니다.” 기도 중에 그는 자신의 백성이 “이 큰 무리를 대적할 힘이 없”으며 자신과 백성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른다고 겸손히 말했습니다. 그는 “주를 바라볼 뿐입니다”라고 말함으로 여호와를 온전히 의지한다는 것을 나타냈습니다.—역대기하 20:12.

¹³ 우리도 여호사밧처럼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두려움을 느낄 때가 종종 있습니다. (고린도 후서 4:8, 9) 하지만 여호사밧이 공개 기도에서 자신과 백성이 얼마나 약하다고 느끼는지를 솔직히 말했다는 것을 기억하기 바랍니다. (역대기하 20:5) 가족을 영적으로 인도하는 가장들은 문제에 대처하는 데 필요한 지침과 힘을 얻기 위해 여호와를 의지함으로 여호사밧을 본받을 수 있습니다. 가족 앞에서 그처럼 간절하게 기도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가족은 그 기도를 듣고 당신이 여호와를 신뢰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하느님은 여호사밧을 도와주신 것처럼 당신도 도와주실 것입니다.

14, 15. 히스기야는 하느님을 온전히 의지한다는 것을 어떻게 나타냈습니까?

¹⁴ 히스기야는 “여호와께 고착”한 왕이었지만, 여호사밧과는 상황이 달랐습니다. 히스기야가 여호와를 충실히 섬기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우상 숭배자였던 아버지의 해로운 영향을 극복해야 했습니다. 히스기야는 “산당들을 없애고 신성한 기둥들을 부수며 신성한 목상을 잘라 버렸습니다.” 또한 당시에 우상 숭배에 사용되던 “모세가 만든 구리 뱀을 부서뜨렸습니다.” 그는 여호와께 정성을 다했으며,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주신 계명을 계속 지켰습니다.”—열왕기하 18:1-6.

¹⁵ 당시에 세계 최고의 강대국이었던 아시리아가 유다를 침공해서 예루살렘을 멸망시키려고 했을 때에도 히스기야는 마음을 다해 여호와께 의지했습니다. 아시리아의 산헤립 왕은 여호와를 조롱했고 히스기야를 위협해서 항복을 받아 내려 했습니다. 하지만 히스기야는 기도로 여호와의 구원 능력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있음을 표현했습니다. (이사야 37:15-20 낭독) 그 기도에 대한 응답으로 하느님께서는 한 천사를 보내 아시리아 사람 18만 5000명을 죽이셨습니다.—이사야 37:36, 37.

16, 17. 하느님을 섬기면서 히스기야를 어떻게 본받을 수 있습니까?

¹⁶ 후에 히스기야는 병에 걸려 거의 죽을 지경이 되었습니다. 그는 여호와께 기도하면서 자신이 그분 앞에서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기억해 달라고 간청했습니다. (열왕기하 20:1-3 낭독) 성경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처럼, 오늘날에는 하느님께서 기적으로 병을 치료해 주시거나 생명을 연장시켜 주실 것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히스기야처럼 우리 각자도 여호와께 이렇게 기도할 수 있습니다. “저는 주 앞에서 충실하게 온전한 마음으로 걸었습니다.” 당신은 병에 걸렸을 때에도 여호와께서 당신을 붙들어 주실 능력이 있으며 또 기꺼이 그렇게 하실 것임을 믿습니까?—시 41:3.

¹⁷ 히스기야의 본을 묵상해 보면, 자신과 하느님의 관계에 방해가 되거나 참숭배에 관심을 쏟지 못하게 만드는 일들을 물리쳐야겠다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분명 우리는 세상 사람들처럼 인터넷 소셜 미디어를 이용하여 유명인을 우상처럼 떠받들지 않을 것입니다. 물론 일부 그리스도인들은 그러한 수단을 이용해 가족이나 친한 친구들과 연락을 주고받기를 좋아합니다. 하지만 많은 세상 사람들은 소셜 미디어를 지나치게 많이 사용하며,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을 ‘팔로잉’하면서 그들에게 관심을 쏟습니다. 또한 그런 사람들의 사진이나 그들에 관한 글을 읽는 데 많은 시간을 바칩니다. 그러다 보면 중요하지도 않은 일에 과도하게 몰두하게 될 위험이 있습니다. 심지어 자신이 인터넷에 올린 사진과 글에 많은 사람이 ‘좋아요’를 누르면 우쭐해지거나 사람들이 자기를 더 이상 ‘팔로잉’하지 않으면 속상해하는 그리스도인이 있을지 모릅니다. 사도 바울이나 아굴라와 브리스길라가 매일 인터넷에 사진을 올리거나 형제가 아닌 사람을 ‘팔로잉’하는 데 몰두하는 모습을 상상할 수 있습니까? 성경은 바울이 “말씀을 전하는 일에 전념”했다고 알려 줍니다. 또한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는 사람들에게 “하느님의 길을 더욱 정확하게” 설명해 주는 데 시간을 바쳤습니다. (사도 18:4, 5, 26) 이렇게 자문해 보기 바랍니다. ‘혹시 나는 사람을 우상으로 떠받들거나, 중요하지도 않은 일에 소중한 시간을 많이 사용하고 있지는 않은가?’—에베소서 5:15, 16 낭독.

18, 19. 어떻게 요시야를 본받을 수 있습니까?

¹⁸ 히스기야의 증손자인 요시야 왕도 “마음을 다해” 여호와의 계명을 잘 지켰습니다. (역대기하 34:31) 그는 십 대에 불과한 어린 나이에 “다윗의 하느님을 찾기 시작”했으며, 20세 때 유다에서 우상 숭배를 몰아내기 시작했습니다. (역대기하 34:1-3 낭독) 요시야는 하느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하는 데 유다의 다른 많은 왕들보다 훨씬 더 큰 열정을 보였습니다. 그러던 중에 아마도 원본이었을 모세의 율법책이 발견되었습니다. 요시야는 그 율법책의 낭독을 듣고 하느님의 뜻을 더욱 온전히 행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는 다른 사람들에게 여호와를 섬기라고 열심히 격려했습니다. 그 결과, 요시야가 살아 있는 동안 백성은 “여호와를 따르는 데서 벗어나지 않았습니다.”—역대기하 34:27, 33.

¹⁹ 요시야처럼 청소년들은 어릴 때부터 여호와를 찾기 시작할 수 있습니다. 회개한 므낫세 왕은 요시야에게 하느님의 자비에 대해 가르쳤을지 모릅니다. 청소년 여러분, 여러분의 가족이나 회중 성원들 중에는 하느님을 충실히 섬겨 온 연로한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분들과 가깝게 지내면서 여호와께서 그들을 얼마나 잘 대해 주셨는지 알아보기 바랍니다. 또한 요시야가 성경 낭독을 듣고 감동을 받아 행동하려는 마음을 갖게 되었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여러분도 성경을 읽으면 마음이 감동되어 행동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더 행복해지고 하느님과 더 친해질 것이며 하느님을 찾도록 사람들을 도우려는 열의를 갖게 될 것입니다. (역대기하 34:18, 19 낭독) 또한 성경을 연구하면 어떻게 해야 하느님을 더 잘 섬길 수 있는지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런 점들을 알게 된다면 더 발전하기 위해 요시야처럼 열심히 노력하기 바랍니다.

20, 21. (ㄱ) 이 기사에서 살펴본 네 왕에게는 무슨 공통점이 있습니까? (ㄴ) 다음 기사에서는 무엇에 대해 알아볼 것입니까?

²⁰ 온전한 마음으로 여호와를 섬긴 유다의 네 왕에 대해 알아보면서 어떤 교훈을 배웠습니까? 그들은 열심히 하느님의 뜻을 행했고 그 뜻을 이루는 데 온 정성을 다 바쳤습니다. 그들은 계속 하느님의 뜻을 행했습니다. 심지어 막강한 적들과 맞섰을 때에도 그렇게 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점으로, 그들은 순수한 동기로 여호와를 섬겼습니다.

²¹ 다음 기사에서 더 살펴보겠지만, 그 네 왕은 모두 잘못을 저지른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마음을 살피시는 여호와께서는 자신을 향한 그들의 마음이 온전하다는 것을 알아보셨습니다. 우리 역시 불완전합니다. 여호와께서 우리를 살피신다면, 우리가 온전한 마음으로 그분을 섬기고 있다고 판단하실 것입니까? 다음 기사에서 이 질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