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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야가 참 하느님을 드높이다파수대—1998 | 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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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합은 엘리야를 보자 “이스라엘을 괴롭게 하는 자여 네냐” 하고 물었습니다. 엘리야는 “내가 이스라엘을 괴롭게 한 것이 아니라 당신과 당신의 아비의 집이 괴롭게 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명령을 버렸고 당신이 바알들을 좇았음이라” 하고 담대히 응답하였습니다. 이어서 엘리야는 “바알의 선지자[“예언자”] 사백 오십인과 아세라 선지자[“예언자”] 사백인”을 비롯하여 모든 이스라엘이 갈멜 산에 모여야 한다고 언명하였습니다. 그런 다음 엘리야는 무리에게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두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절뚝거리려느냐’]a 여호와가 만일 [“참”] 하나님이면 그를 좇고 바알이 만일 [“참”] 하나님이면 그를 좇을찌니라.”—열왕 상 18:17-21, 「신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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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야가 참 하느님을 드높이다파수대—1998 | 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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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일부 학자들은 엘리야가 바알 숭배자들의 의식상의 춤을 암시하였을지 모른다고 말한다. 바알의 예언자들의 춤을 묘사하는 열왕기 상 18:26(「신세」 참조)에도 ‘뛰놀다[‘절뚝거리다’]’라는 동일한 말이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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