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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림성경 통찰, 제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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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력의 마지막 달인 아달월—2월 말과 3월 초에 해당—14, 15일에 열린 축제로서, 제비(뽑기) 축제라고도 한다. (더 9:21) 이 명칭은 하만이 유대인을 멸절시킬 음모를 실행할 만한 날을 받으려고 부르(제비)를 뽑은 데서 유래하였다. 하만은 아각 사람이자 어쩌면 아말렉 왕족으로서 이교 신들을 숭배하는 사람이었기에, ‘점의 일종’으로 제비뽑기를 한 것이다. (더 3:7, Le, 각주. 부르; 점, 점술; 제비, I 참조) 기원전 484년 봄이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아하수에로 왕(크세르크세스 1세) 12년 니산월 13일, 하만이 왕에게서 승인을 얻어 낸 말살 포고령—유대인을 멸절시키라는 명령—이 페르시아 전역에 전달되도록 준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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