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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전쟁기”의 다가오는 대단원파수대—1990 |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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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멜기세덱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관리로서 더 큰 분인 누구를 상징하였으며, 다윗이 지은 어느 시가 제사장이며 전사인 이분에게 한 것입니까?
12 아브라함이 그돌라오멜과 그와 동맹한 왕들을 쳐서 파한 후에, 멜기세덱은 아브라함을 축복하였습니다. 왕 겸 제사장인 멜기세덱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대제사장이면서 최고의 하나님의 후원을 받는 능한 전사이기도 한 분을 예언적으로 상징하였습니다. 전사이자 왕인 다윗이 영감을 받아 지은 시편 110편에는, 살렘의 멜기세덱보다 더 큰 이분에게 하는 이러한 말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시온에서부터 주의 권능의 홀을 내어 보내시리니 주는 원수 중에서 다스리소서 여호와는 맹세하고 변치 아니하시리라 이르시기를 너는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 영원한 제사장이라 하셨도다 주의 우편에 계신 주[여호와, 신세]께서 그 노하시는 날에 열왕을 쳐서 파하실 것이라.”—시 110:2, 4, 5.
13. 히브리서 7장과 8장에서, 누가 과거의 멜기세덱보다 훨씬 더 큰 분임이 밝혀지며, 이분은 어떤 높은 곳으로, 무슨 희생을 가지고 들어가셨습니까?
13 히브리서의 영감받은 필자는 자신의 말의 실제 대상이 되는 분의 신분을 밝히면서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앞서 가신 예수께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 영원히 대제사장이 되어 우리를 위하여 들어 가셨느니라.” (히브리 6:20) 히브리서의 다음 장에서, 과거의 멜기세덱의 큰 점이 설명되었습니다. 그렇지만 그의 제사직의 큰 정도는, 그가 전영했던 분 곧 부활되시고 영광스럽게 되신 예수 그리스도보다 못한 것이며, 예수께서는 살렘의 왕 겸 제사장인 멜기세덱이 바칠 수 있었던 그 어느 것보다 훨씬 더 중대한 희생의 가치를 가지고 여호와 하나님께서 계신 거룩한 곳으로 들어가셨습니다.—히브리 7: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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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전쟁기”의 다가오는 대단원파수대—1990 |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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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여호와께서는 자신의 이름으로 싸우도록 누구를 보내실 것이며, 그렇게 하여 그분은 오늘날의 모든 나라에 무엇을 증명하실 것입니까?
17 때가 되면,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 곧 더 큰 멜기세덱을 능한 전사로 보내실 것입니다. 여호와께서는 예수를 통해 여호와의 전쟁기에 혹은 성서의 히브리어 성경에 묘사된 과거의 어떤 전쟁에서보다도 자신의 명성을 떨치실 것입니다. 히브리어 성경의 끝에서 두 번째 책 마지막 장에는, 예루살렘에 대한 국제적 공격이 예언되어 있습니다. 그러한 공격이 있을 때에, 스가랴 14:3에 의하면, “여호와께서 나가사 그 열국을 치시되 이왕 전쟁 날에 싸운 것 같이 하”실 것입니다. 그렇게 하여 성서의 하나님께서는 현대의 모든 나라에 자신이 여전히 고대 이스라엘 시대의 그 전사 하나님이심을 증명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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