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18. 무슨 의미에서 현재 낙원이 존재하며, 그 점은 우리에게 무슨 영향을 미칩니까?

¹⁷ 그러므로 우리는 1-8절의 현대 성취를 염두에 두고 이사야 35장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정당하게 영적 낙원이라고 부를 수 있는 곳을 우리가 이미 발견한 것이 분명하지 않습니까? 물론, 그 곳도 완전하지는 않습니다. 아직은 그렇습니다. 그렇지만 그 곳은 진실로 낙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절에서 언명하듯이, 우리는 여기에서 이미 ‘여호와의 영광 곧 우리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그 결과는 무엇입니까? 10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여호와의 속량함을 얻은 자들이 돌아오되 노래하며[“기뻐 외침으로”] 시온에 이르러 그 머리 위에 영영한 희락을 띠고 기쁨과 즐거움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리로다.” 진실로, 우리가 거짓 종교에서 나와 하느님의 은혜 아래 참 숭배를 추구하는 것은 기쁜 마음이 우러나오게 하는 일입니다.

24. 당신은 이사야 35:10의 표현에 왜 동의할 수 있습니까?

²⁴ 이사야는 우리에게 이렇게 보증합니다. “여호와의 속량함을 얻은 자들이 돌아오되 노래하며[“기뻐 외침으로”] 시온에 이르러 그 머리 위에 영영한 희락을 [띨 것이라].”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에게 기뻐 외칠 이유가 있다는 점에 동의할 수 있습니다. 그 기쁨이란, 여호와께서 영적 낙원에 있는 자기 백성을 위해 이미 이루고 계신 일들에 대한 기쁨이며, 매우 임박한 문자적인 낙원에서 우리가 기대할 수 있는 일들에 대한 기쁨입니다. 기쁨에 차 있는 자들인 바로 우리에 대하여 이사야는 이렇게 기록합니다. “기쁨과 즐거움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리로다.”—이사야 35:10, 「신세」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