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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증인이 되살아나다계시록—그 웅대한 절정은 가까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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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여호와의 충실한 증인들은 짓밟히는 동안에 무슨 일을 하게 되어 있습니까?
10 이들 충성스러운 자들은 짓밟히는 동안에도 여호와의 충실한 증인으로서 행동하기를 중단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예언은 다음과 같이 계속됩니다. “‘나는 내 두 증인에게 자루천 옷을 입고 일천이백육십 일 동안 예언하게 하겠다.’ 그들은 두 올리브나무와 두 등잔대로 상징되어 있으며, 땅의 주 앞에 서 있다.”—계시 11: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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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증인이 되살아나다계시록—그 웅대한 절정은 가까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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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ㄱ) 기름부음받은 그리스도인들이 두 증인으로 상징되어 있다는 사실은 무엇을 나타내는 것입니까? (ㄴ) 요한이 두 증인을 가리켜 “두 올리브나무와 두 등잔대”라고 부른 일은 스가랴의 어떠한 예언을 생각나게 합니까?
13 그들이 두 증인으로 상징되어 있다는 사실은 그들이 전하는 소식이 정확하고 근거가 확실한 것임을 확증해 줍니다. (신명 17:6; 요한 8:17, 18 비교) 요한은 그들을 가리켜 “두 올리브나무와 두 등잔대”라고 부르면서, 그들이 “땅의 주 앞에 서 있다”고 말합니다. 이것은 분명 스가랴의 예언과 관련이 있습니다. 스가랴는 일곱 관이 있는 등잔대와 두 올리브나무를 보았습니다. 두 올리브나무는 “두 기름부음받은 자” 곧 “온 땅의 주 곁에 서 있는” 총독 스룹바벨과 대제사장 여호수아를 상징하였습니다.—스가랴 4:1-3, 14.
14. (ㄱ) 두 올리브나무와 등잔대에 대한 스가랴의 환상은 각각 무엇을 지적하였습니까? (ㄴ) 기름부음받은 그리스도인들은 제1차 세계 대전 중에 무슨 경험을 하게 될 것이었습니까?
14 스가랴는 재건의 때에 살았습니다. 그러므로 두 올리브나무에 대한 스가랴의 환상은 스룹바벨과 여호수아가 여호와의 영의 축복을 받아 백성들로 하여금 힘을 내서 일하도록 격려할 것임을 의미하였습니다. 등잔대에 대한 환상은 스가랴에게 ‘작은 일들의 날이라고 업신여기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생각나게 해 주었습니다. 여호와의 목적은 성취될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기록된 바와 같습니다. “‘군대로도 되지 않고, 힘으로도 되지 않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된다.’ 만군의 여호와가 말한다.” (스가랴 4:6, 10; 8:9) 제1차 세계 대전 중에 인류에게 진리의 빛을 꾸준히 전한 조그만 집단의 그리스도인들도 재건하는 일에서 그와 비슷하게 사용될 것이었습니다. 그들 역시 격려의 근원이 될 것이었으며, 비록 수는 적었지만, 작은 출발의 날을 업신여기지 않고 여호와의 힘을 의지하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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