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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축복은 부하게 한다파수대—1986 | 8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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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예수께서는 부 혹은 재물에 대해 어떤 견해를 가지고 계셨읍니까?
5 예수께서는 종종 부 혹은 재물의 위험성을 거론하셨읍니다. 그것은 부유한 사람이든 그렇지 않은 사람이든 누구나 직면하고 있는 위험성 때문입니다. (마태 6:24-32; 누가 6:24; 12:15-21) 자기를 검토해 볼 기준으로서, 마태 복음 19:16-24, 마가 복음 10:17-30, 누가 복음 18:18-30에 나오는, 한때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고려해 보십시오. 사실상, 지금 잠깐 멈추어 그 기록들 중 하나나 전부를 읽어 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6, 7. (ㄱ) 예수께서는 한 젊은 사람과 어떤 이야기를 주고 받으셨읍니까? (ㄴ) 그 다음에, 예수께서는 어떤 교훈을 하셨읍니까?
6 한 젊은 관원은 예수에게 와서 이렇게 물었읍니다.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영원한 생명, 신세]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는 그의 주의를 율법에 돌려, 여호와께서 필요한 것을 분명히 알려 주셨다고 지적하셨읍니다. 그 사람은 자기가 “어려서부터” 하나님의 명령을 지켜 왔다고 대답하였읍니다. 그는 자신이 생명으로 들어가는 문턱에 있는 것 같았지만, 아직 무엇인가 빠져 있다고 느꼈읍니다. 아마 그는 영원한 생명으로 들어가는 문을 통과하게 할 최종 단계가 될 가외의 어떤 선, 곧 어떤 영웅적인 행동이 있다고 생각했을지 모릅니다. 예수께서 하신 다음과 같은 대답에는 광범위한 뜻이 내포되어 있읍니다.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을 나눠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 어떻게 되었읍니까? “그 사람이 큰 부자인고로 [즉, 소유물이 많았으므로] 이 말씀을 듣고 심히 근심하더라.” 그래서 그 사람은 떠나갔읍니다.—누가 18:18, 21-23; 마가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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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축복은 부하게 한다파수대—1986 | 8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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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ㄱ) 그 젊은 유대인 관원은 어떤 경우와 유사하였읍니까? (ㄴ) 그는 어떤 허물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것이 우리와 관계가 있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8 현대에 그 젊은 관원에 해당하는 상황—성서 지식이 많으며, 훌륭한 도덕 표준을 가지고 있으며, 부유한 가정에서 자란, 말쑥하고 젊은 그리스도인—을 상상한다면 그의 상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오늘날 그러한 사람이 부러울지 모릅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그 젊은 유대인에게 중요한 것이 하나 빠져 있음을 알게 되셨읍니다. 즉 그의 부 곧 소유물이 그의 인생에서 지나치게 중요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그러한 교훈을 하셨던 것입니다. 이 성서의 기록이, 빈부를 막론하고 우리 모두를 위해 주어진 이유를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이미 돈과 소유물을 가지고 있든지 혹은 그러한 것들을 갖기를 무척 바라고 있든지 간에, 돈과 소유물은 우리 중 누구에게도 지나치게 중요한 것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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