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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 자매들을 지원하십시오파수대 (연구용)—2020 |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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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누가복음 10:38-42에 따르면 예수께서는 마르다와 마리아를 어떻게 도와주셨습니까?
6 예수께서는 영적 자매들과 시간을 보내셨으며 그들의 진정한 친구가 되어 주셨습니다. 그분이 마리아와 마르다와 나누신 우정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두 사람은 모두 독신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누가복음 10:38-42 낭독) 예수께서는 분명 말과 행동으로 그들이 편안함을 느끼게 해 주셨을 것입니다. 마리아는 예수의 제자로서 그분의 발치에 앉아 배우는 것을 편안하게 느꼈습니다.c 마르다는 마리아가 도와주지 않아서 기분이 상했을 때 주저 없이 예수께 자기 생각을 말씀드렸습니다. 그처럼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예수께서는 두 사람 모두에게 영적인 도움을 베푸셨습니다. 또 그분은 다른 때에도 그 두 사람과 그들의 형제인 나사로를 방문하심으로 그들에게 관심을 나타내셨습니다. (요한 12:1-3) 따라서 나사로가 심한 병이 들었을 때 마리아와 마르다가 예수께 도움을 청해도 된다고 확신한 것도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요한 11: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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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 자매들을 지원하십시오파수대 (연구용)—2020 |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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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한 참고 문헌은 이렇게 기술합니다. “제자들은 교사의 발치에 앉았다. 그처럼 진지하게 배우는 제자들은 교사가 될 준비를 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여자들은 교사가 될 수 없었다. ··· 마리아가 전통적인 여자의 역할을 하는 대신 예수의 발치에 앉아 그분의 가르침을 열심히 들은 것은 ··· 대다수의 유대인 남자들에게 충격적인 일이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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