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시는 때의 구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베드로 전 4:13.
1. 여호와께서는 어떻게 자기의 종들을 부하게 해오셨습니까?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증인들을 여러 가지 선물로 부하게 해오셨습니다. 우리의 웅대한 교훈자이신 그분은 자기의 뜻과 목적에 관한 충만한 지식으로 우리를 계몽시켜 오셨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성령을 통하여 우리 속에 담대하게 빛을 비출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해 주셨습니다. 영감받은 사도 바울은 고린도 전서 1:6, 7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그리스도의 증거가 너희 중에 견고케 되어 너희가 모든 은사에 부족함이 없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기다림이라.”
2.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은 무슨 기쁜 전망을 열어 줍니까?
2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이 말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예수께서 영광스러운 왕으로 나타나시어 충실한 추종자들에게 상을 주시고 불경건한 자들에게 복수를 집행하시기 위하여 행동을 취하시는 때를 가리킵니다. 베드로 전서 4:13에서 지적하듯이, 이 때는 충절을 고수하는, 영으로 기름부음받은 그리스도인들과 그들의 충성스런 반려자들인 큰 무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할 때입니다. 예수의 나타나심은 사단의 사물의 제도의 끝을 알리는 신호이기 때문입니다.
3. 데살로니가에 있는 우리 형제들이 그랬던 것처럼, 우리는 어떻게 굳게 서야 합니까?
3 그 때가 다가옴에 따라, 사단은 분노하여 우리에게 점점 더 많은 압력을 가합니다. 우는 사자처럼 사단은 우리를 삼키려고 합니다. 우리는 굳게 서야 합니다! (베드로 전 5:8-10) 고대 데살로니가의 우리 형제들은 진리 안에 들어온 지 얼마 안 되었을 때, 오늘날 많은 여호와의 증인이 경험하는 것과 비슷한 환난을 당하였습니다. 따라서 사도 바울이 그들에게 한 말은 우리에게 매우 깊은 의미가 있습니다. 그는 이렇게 썼습니다. “환난을 받는 여러분에게는 우리와 함께 안식을 누리게 해주실 것입니다. 이 일은 주 예수께서 그의 권능의 천사들과 함께 나타나실 때에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는 불꽃 가운데 나타나셔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에 순종하지 않는 자들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II 데살로니가 1:6-8, 「새번역」) 그렇습니다. 안식할 때가 올 것입니다!
4. 교직자들은 왜 예수께서 나타나실 때 집행될 심판을 받아 마땅합니까?
4 바울 시대에 유대 종교 지도자들은 많은 환난을 일으켰습니다. 이와 비슷하게 오늘날에도, 하나님을 대표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 특히 그리스도교국의 교직자들이 평화를 사랑하는 여호와의 증인에 대한 반대를 선동하는 일이 흔히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안다고 자처하지만, 성서의 “유일한 주[“여호와”, 「신세」]”를 배척하며, 그분 대신 신비의 삼위일체를 받듭니다. (마가 12:29) 그들은 우리 주 예수에 관한 좋은 소식에 순종하지 않으며, 인간의 통치가 안식을 가져올 것을 기대하면서 그리스도의 다가오는 의로운 왕국에 대한 좋은 소식을 배척합니다. 이 모든 종교적 반대자들은 ‘주 예수께서 하늘로부터 나타나실’ 때 멸망되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오시는 것’
5. 예수의 나타나심이 마태 복음 24:29, 30에 어떻게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습니까?
5 예수께서는 마태 복음 24:29, 30에서 그 나타나심에 대해 생생하게 묘사하셨습니다. 예수께서는 자기의 임재와 사물의 제도의 종결의 표징의 여러 부면을 설명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그 때에 “인자의 징조[“표징”, 「신세」]가 하늘에서 보”일 것입니다. 땅의 민족들은 ‘통곡하며 인자[하나님의 메시야 왕]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볼’ 것입니다. 이 “오는 것”, 즉 희랍어로 에르코메논은 예수께서 여호와의 입증자로 나타나시는 것을 가리킵니다.
6, 7. 어떻게 ‘각인의 눈이 그를 볼’ 것이며, 볼 자들 가운데는 누가 포함됩니까?
6 사도 요한도 이 ‘오시는 것’에 대해 계시록 1:7에서 설명합니다. 요한은 “볼찌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고 말합니다. 물론, 원수들은 실제로는 예수를 육안으로 보지 못할 것입니다. “구름”이라는 말이 암시하듯이, 그분은 보이지 않게 오시어 심판을 집행하시기 때문입니다. 미천한 우리 인간이 육안으로 그분의 하늘 영광을 본다면 눈이 멀 것입니다. 마치 사울이 다메섹으로 가는 도중, 영광스럽게 되신 예수께서 번쩍이는 큰 빛으로 그에게 나타나셨을 때 눈이 먼 것과 같습니다.—사도 9:3-8; 22:6-11.
7 계시록의 기록은 계속해서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터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땅에 있는 반대자들이 예수께서 여호와의 심판 집행관으로서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시어 그들에게 멸망을 가져오시는 것임을 분별하게 된다는 말입니다. 이 원수들이 “그를 찌른 자들”이라고 묘사된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들이 오늘날 여호와의 종들에게 나타내는 가혹한 태도가 예수를 박해한 자들의 태도와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원수들은 참으로 ‘그를 인하여 비통하게 애곡’할 것입니다.
8. 예수와 바울은 돌연한 멸망에 관하여 무슨 경고를 발합니까?
8 여호와의 복수의 그 날은 어떻게 도래할 것입니까? 누가 복음 21장의 예언에서, 예수께서는 1914년 이래 그분의 임재의 표징 역할을 해온 대재난들을 설명하십니다. 그런 다음, 예수께서는 34절과 35절에서 이렇게 경고하십니다.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그렇습니다. 여호와의 복수의 그 날은 뜻밖에, 덫과 같이 임합니다! 이것을 확증하여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 전서 5:2, 3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주[“여호와”, 「신세」]의 날이 밤에 도적 같이 이[르리라] ···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라.]” 심지어 지금도 나라들은 평화와 안전에 대해 이야기하며, 군사력으로 분쟁 지역의 치안을 유지하기 위해 국제 연합을 강화시킬 것을 제의합니다.
9. 누구를 위하여 “빛을 뿌리”며,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9 4절과 5절에서, 사도 바울은 계속 이렇게 말합니다. “형제들아 너희는 어두움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적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느니라.]” 우리는 빛의 아들이 된 것, 즉 하나님의 신세계에서 참다운 평화와 안전을 누리기를 갈망하는 사람들에게 빛을 비추는 자들이 된 것을 기뻐합니다. 시편 97:10, 11에서 우리는 이런 내용을 읽게 됩니다. “여호와를 사랑하는 너희여 악을 미워하라 저가 그 성도의 영혼을 보전하사 악인의 손에서 건지시느니라 의인을 위하여 빛을 뿌리고 마음이 정직한 자를 위하여 기쁨을 뿌렸도다.”
사건들이 일어나는 순서
10. 우리는 하나님의 형벌의 날과 관련하여 무슨 사전 통고를 청종해야 합니까? (계시 16:15)
10 큰 환난이 닥칠 때 사건들은 어떤 순서로 일어날 것입니까? 계시록 16장을 열어 봅시다. 13절로 16절에서 설명하는 바와 같이, 더러운 악귀적인 영이 온 땅의 민족들을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의 전쟁인 아마겟돈으로 모으는 것에 유의하십시오. 여기서도 형벌의 날이 도둑같이 올 것임을 강조하며, 우리에게 깨어 있도록 즉 구원의 표가 되는 영적 옷을 계속 입고 있도록 주의를 줍니다. 땅의 백성들과 나라들 그리고 또 다른 자를 심판할 때가 도래하였습니다. 또 다른 자란 누구입니까?
11. 계시록 17:5의 여자의 정체는 무엇입니까?
11 자신을 “중요한 존재”로 내세우려고 애쓰는 상징적 여자입니다. 그 여자는 계시록 17:5에서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고 묘사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여호와의 증인에게는 그 여자가 더는 비밀이 아닙니다. 그 여자의 정체는 그리스도교국의 교파들이 주된 부분을 구성하는 거짓 종교 세계 제국임이 분명히 드러났습니다. 그 여자가 정치사에 관여하는 것, 참 그리스도인을 박해함으로 ‘성도들의 피에 취’해 있는 것, 그리고 현 20세기에만도 1억 명이 넘는 전시 사망자를 포함하여 “땅 위에서 죽임을 당한 모든 자의” 피에 책임이 있다는 것은 여호와의 눈에 가증한 것입니다.—계시 17:2, 6; 18:24.
12. 그리스도교국의 교파들은 왜 정죄받은 상태에 있습니까?
12 무엇보다도 나쁜 것은, 그리스도교국의 교파들이 하나님의 이름에 모독을 돌리고 있으면서 위선적이게도 하나님을 대표한다고 주장한다는 점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순결한 말씀이 아니라 바빌로니아 철학과 그리스 철학을 가르쳐 왔으며, 성서 원칙을 업신여기는 방임적인 생활 방식을 승인함으로써 온 세상의 도덕적 비행에 한몫을 하였습니다. 그들 가운데 탐욕스런 수완가들은 야고보서 5:1, 5의 말씀으로 정죄받은 상태에 있습니다. “들으라 부한 자들아 너희에게 임할 고생을 인하여 울고 통곡하라 너희가 땅에서 사치하고 연락하여 도살의 날에 너희 마음을 살지게 하였도다.”
큰 바벨론을 처치하라!
13. 큰 환난의 시작은 어떻게 도래하며, 계시록 18:4, 5에서 무슨 긴급성이 강조됩니까?
13 큰 환난의 시작은 큰 바벨론에 대한 여호와의 심판 집행과 함께 도래합니다. 계시록 17:15-18은 하나님의 “뜻”에 관해, 즉 다국적 UN “짐승” 내부의 강력한 세력인 “열 뿔”을 조종하여 큰 바벨론을 처치하게 하는 것에 관해 생생하게 묘사합니다. “네가 본바 이 열 뿔과 짐승이 음녀를 미워하여 망하게 하고 벌거벗게 하고 그 살을 먹고 불로 아주 사르리라 하나님이 자기 뜻대로 할 마음을 저희에게 주[시니라.]” 계시록 18:4, 5에서, 하늘로서 나는 음성이 이렇게 긴급한 경고를 발하는 것도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그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너무 늦기 전에 거짓 종교와의 모든 관련을 끊으라는 이 외침은 계속 울려 퍼집니다!
14. 누가 큰 바벨론의 황폐에 대하여 애통할 것이며,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14 세상은 큰 바벨론의 황폐를 어떻게 여길 것입니까? 부패한 정치인들—“땅의 왕들”—은 여러 세기 동안 큰 바벨론과 영적 음행을 하여 서로 쾌락을 맛보았기 때문에 멀리서 그를 위하여 슬퍼합니다. 또한 “바벨론을 인하여 치부한 ··· 상고들” 곧 탐욕적인 상인들도 그를 위하여 울고 애통합니다. 이들 역시 큰 바벨론에서 멀찌감치 떨어져서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이여 세마포와 자주와 붉은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민 것인데 그러한 부가 일시간에 망하였도다” 하고 말합니다. 교직자들의 화려한 복장과 세계의 웅장한 교회당들은 모두 영원히 사라질 것입니다! (계시 18:9-17) 그러면 모두가 큰 바벨론을 위하여 애통할 것입니까?
15, 16.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무슨 기뻐할 일이 있을 것입니까?
15 계시록 18:20, 21은 이렇게 대답합니다. “하늘과 성도들과 사도들과 선지자들아 그를 인하여 즐거워하라 하나님이 너희를 신원하시는 심판을 그에게 하셨음이라.” 큰 맷돌이 바다에 떨어지듯, “큰 성 바벨론이 이같이 몹시 떨어져 결코 다시 보이지 아니”할 것입니다.
16 참으로 기뻐할 일입니다! 계시록 19:1-8은 그 점을 확증합니다. 하늘에서 “할렐루야”라는 외침이 네 번이나 울려 퍼집니다. 그중 처음 세 차례의 할렐루야는 여호와께서 악명 높은 음녀인 큰 바벨론에 의로운 심판을 집행하셨기 때문에 그분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거짓 종교 세계 제국이 더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보좌에서 나오는 음성은 “하나님의 종들 곧 그를 경외하는 너희들아 무론대소하고 다 우리 하나님께 찬송하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그런 찬송에 참여하는 것은 얼마나 큰 특권일 것입니까!
어린양의 결혼식
17. 계시록 11:17과 19:6을 비교해 볼 때, 여호와께서는 무슨 두 가지 상황에서 왕으로 통치를 시작하십니까?
17 네 번째 할렐루야는 다른 주제를 소개합니다. “할렐루야 주[“여호와”, 「신세」]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 그런데 계시록 11:17에서도 그와 비슷한 문구가 반복되지 않았습니까? 그 구절은 이러합니다. “감사하옵나니 ··· 주[“여호와”, 「신세」]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노릇 하시도다.” 분명히 반복되었습니다. 하지만 계시록 11:17의 문맥은 여호와께서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메시야 왕국을 1914년에 탄생시키신 일과 관련이 있습니다. (계시 12:5) 계시록 19:6의 문맥은 큰 바벨론의 멸망과 관련이 있습니다. 음녀 같은 종교를 제거함으로써 여호와의 신격이 입증됩니다. 그 때부터 영원 무궁토록 최고 주권자이시며 왕이신 그분에 대한 숭배가 편만할 것입니다!
18. 큰 바벨론의 제거는 환희에 넘치는 무슨 발표를 할 수 있는 길을 엽니까?
18 그리하여, 환희에 넘치는 이러한 발표가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야]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계시 19:7, 8) 지상에 아직 남아 있는 기름부음받은 자들이 정확히 언제 하늘 부활을 받게 될 것인지는 언급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 문맥을 통해서 분명히 알 수 있는 점은, 그들이 어린양 그리스도 예수의 결혼식에 참여하는 시기는 행복한 때일 것이며, 악명 높은 음녀인 큰 바벨론이 당하는 치욕적인 일을 직접 목격하였을 것이기 때문에, 더더욱 행복한 때일 것이라는 점입니다.
사단의 세상이 멸망되다
19. 계시록 19:11-21에는 무슨 다른 사태 진전이 묘사되어 있습니까?
19 앞서 계시록 6:2에 언급된 흰말이 이제 다시 등장합니다. 우리는 계시록 19:11에서 이런 내용을 읽을 수 있습니다. “[백마]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그러므로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께서는 말을 타고 나가 만국을 치고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으십니다. “땅의 임금들과 그 군대들”이 아마겟돈 전쟁을 벌이려고 모이지만 헛된 일입니다. 백마를 탄 분은 정복하는 일을 완수하십니다. 사단의 지상 조직은 아무 것도 남지 않을 것입니다.—계시 19:12-21.
20. 마귀 자신에게 무슨 일이 닥칠 것입니까?
20 그러면 마귀 자신은 어떻게 됩니까? 계시록 20:1-6에서는 그리스도 예수를 ‘무저갱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하늘로서 내려오는 천사’로 묘사합니다. 그분은 용 곧 옛 뱀이요 마귀인 사단을 잡아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합니다. 사단이 격리되어 있어 더는 만국을 미혹할 수 없으므로, 어린양과 그 신부의 영광스런 천년 통치가 시작됩니다. 더는 슬픔의 눈물이 없습니다! 더는 아담으로 인한 사망이 없습니다! 더는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없습니다!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습니다.—계시 21:4.
21.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간절히 기다리는 동안, 우리는 무슨 결심을 해야 합니까?
21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간절히 기다리는 동안, 열심을 나타내서 하나님의 인자하신 왕국 약속에 대해 다른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도록 합시다. 구출이 가까웠습니다! 주권자이신 주 여호와의 계몽받은 자녀로서 계속 전진하기 바랍니다!
복습
◻ 무엇을 볼 때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이 매우 가까웠음을 알 수 있습니까?
◻ 여호와의 복수의 날은 어떻게 도래할 것입니까?
◻ “여호와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현 세상 상태를 어떻게 봅니까?
◻ 큰 환난이 닥칠 때 사건들은 어떤 순서로 일어날 것입니까?
[23면 삽화]
예수께서는 심판을 집행하기 위해 “구름을 타고” 즉 보이지 않게 ‘오신다’
[25면 삽화]
머지않아 거짓 종교, 사단의 악한 제도 그리고 사단 자신이 모두 분쇄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