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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도시계시록—그 웅대한 절정은 가까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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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요한은 도시의 건축 자재를 어떻게 묘사합니까?
9 요한의 묘사는 다음과 같이 계속됩니다. “그런데 그 성벽을 구성하고 있는 것은 벽옥이었으며, 그 도시는 맑은 유리와 같은 순금이었다. 도시의 성벽의 기초석들은 온갖 보석으로 단장되어 있었다. 첫째 기초석은 벽옥이요, 둘째는 사파이어, 셋째는 옥수, 넷째는 에메랄드, 다섯째는 붉은 줄마노, 여섯째는 홍옥수, 일곱째는 귀감람석, 여덟째는 녹주석, 아홉째는 황옥, 열째는 녹옥수, 열한째는 히아신스, 열두째는 자수정이었다. 또한 열두 문은 열두 진주였는데, 각 문은 하나의 진주로 되어 있었다. 그리고 그 도시의 큰길은 순금이었는데, 투명한 유리와 같았다.”—계시 21: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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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도시계시록—그 웅대한 절정은 가까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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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다음의 사실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ㄱ) 도시의 기초가 열두 가지 보석으로 장식되어 있는 점 (ㄴ) 도시의 문들이 진주로 되어 있는 점.
12 심지어 도시의 기초까지도 열두 가지 보석으로 아름답게 장식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고대의 유대인 대제사장을 생각나게 합니다. 대제사장은 기념일에, 여기에 묘사된 것과 다소 비슷한 열두 가지 보석이 박혀 있는 에봇을 입었습니다. (탈출 28:15-21) 확실히 이것은 우연의 일치가 아닙니다! 그것은 새 예루살렘의 제사직 기능을 강조하는 것인데, 새 예루살렘의 “등불”은 위대한 대제사장 예수입니다. (계시 20:6; 21:23; 히브리 8:1) 또한, 예수의 대제사장 봉사의 혜택이 인류에게 베풀어지는 것도 새 예루살렘을 통해서입니다. (계시 22:1, 2) 도시의 열두 문이 각기 매우 아름다운 진주로 되어 있는 것은, 왕국을 값비싼 진주에 비하신 예수의 예를 생각나게 합니다. 그 문들을 통해 들어가는 모든 사람은 영적으로 가치 있는 것들에 대해서 참된 인식을 나타낸 사람들일 것입니다.—마태 13:45, 46. 욥 28:12, 17, 18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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