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번
“하느님은 사랑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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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랑이신 하느님이
‘함께 걷자’ 하시네.
주와 이웃 사랑하여
따뜻함 늘 보이리.
우리가 찾는 삶의 길
사랑 안에 있으니
그리스도 같은 사랑
말하고 늘 행하리.
2. 주와 진리 사랑하면
사랑 행하게 되리.
어려움이 있을 때도
주께서 도우시리.
사랑이란 질투 않고
친절하며 참으니
형제 더욱 사랑하여
참된 기쁨 누리리.
3. 분한 마음 품지 않고
보복하지 않으며
하느님을 바라보면
이끌어 주시리라.
진정한 사랑의 길을
깨닫게 하시리니
하느님과 같은 사랑
항상 나타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