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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 후서—히브리어 성경을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인용하지 않은 부분에 여호와라는 이름이 나오는 구절들
데살로니가 후서 2:2 “여호와의 날”
「왕국 행간역」(Kingdom Interlinear): “주의 날”
하느님의 이름을 복원한 근거: 데살로니가 전서 5:2에 대한 설명 참조.
뒷받침하는 자료:
「신약 주석 사전」(Exegetical Dictionary of the New Testament, 1991년, 2권, 329-330면)에서는 키리오스가 “신약에서 야훼나 하느님에 해당하는 표현으로 사용된” 구절로 데살로니가 후서 2:2을 제시합니다.
또한 데살로니가 전서 5:2에 대한 설명에 나오는 뒷받침하는 자료 참조.
참고 문헌: J17, 18, 22, 23, 66, 94, 95, 100, 101, 125, 145, 147, 163, 310, 322
데살로니가 후서 2:13 “여호와께 사랑받는”
「왕국 행간역」(Kingdom Interlinear): “주께 사랑받아 온”
하느님의 이름을 복원한 근거: 일부 학자들은 여기 나오는 “주”가 예수를 가리킨다고 생각하지만 여호와 하느님을 가리킨다고 볼 만한 타당한 이유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데살로니가 전서 1:4에서 바울은 이 구절에 나오는 것과 동일한 형태의 그리스어 동사 아가파오를 “하느님”에 해당하는 그리스어와 함께 (“하느님께 사랑받는”) 사용합니다. 이 표현들은 여호와 하느님께서 자신의 백성을 사랑하신다는 점을 보여 주는 히브리어 성경의 유사한 표현들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칠십인역」의 현존하는 사본들의 신명기 33:12에서는 동일한 표현이 “여호와의 사랑받는 사람”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표현을 번역하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여호와께 사랑받는”이라는 표현은 신명기 7:7, 8의 표현과도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에 더해, “주”(키리오스)에 해당하는 그리스어 단어 앞에 정관사가 없다는 사실은 이 구절에 나오는 “주”가 가리키는 대상이 여호와 하느님이라는 점을 뒷받침합니다.
뒷받침하는 자료:
“여호와께 사랑받는”으로 번역된 그리스어 표현에 대해 일부 참조 문헌에서 무엇이라고 말하는지 살펴보십시오.
“이 표현은 신 33:12을 떠올리게 하는 표현일 수 있지만 여기서 ‘주’는 바울[의 편지들에서] 흔히 그러하듯이 예수를 가리킬 것이다. … 하지만 두 가지 점을 볼 때 여기서 ‘주’가 하느님을 가리킨다고 볼 수도 있다. 13-14절은 11-12절과 대비가 되는 내용인데, 두 부분 모두 하느님의 행동을 다룬다. 그에 더해 두 부분 모두 믿음과 그에 대한 하느님의 행동에 대해 언급한다.”—「앵커 예일 성경—데살로니가 전서 및 후서: 서문과 주석이 들어 있는 새로운 번역본」(The Anchor Yale Bible—The Letters to the Thessalonians: A New Translation with Introduction and Commentary, 에이브러햄 J. 맬허브, 2000년, 32하권, 436면).
이 구절에 나오는 “주”에 관해 성경 번역자들을 위한 한 참고서에서는 “하느님을 가리킬 수도 있고 그리스도를 가리킬 수도 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이어서 이렇게 알려 줍니다. “‘주’가 하느님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아도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바울이 데살로니가인들에게 보낸 서한 핸드북」(A Handbook on Paul’s Letters to the Thessalonians, 폴 엘링워스, 유진 A. 니다, 1976년, 182면).
“[바울은] 첫 번째 편지 서두의 감사를 표하는 내용 [데살로니가 전서 1:4] 가운데서 이스라엘이 야훼의 백성이 된 것에 대해 이야기하는 신명기 7:7, 8의 내용과 관련이 있는 표현(‘하느님께 사랑받는/선택된’)을 사용했다. 이 구절에서도 그러한 사상이 ‘주께 사랑받는’이라는 말로 표현되었다. 칠십인역의 신명기 33:12에서는 베냐민이 받을 축복을 묘사하면서 바로 그 표현을 사용한다.” 이 책은 데살로니가 후서 2:13에 대한 각주에서 이렇게 알려 줍니다. “동일한 표현이 나오는 살전 1:4에서는 사랑하시는 분(ὑπὸ τοῦ θεοῦ)이 하느님(θεός)으로 언급되어 있다.”—「데살로니가 전서와 후서」(The First and Second Letters to the Thessalonians, 고든 D. 피, 2009년, 299면).
참고 문헌: J16, 24, 31-33, 48, 65, 90, 94, 106, 125, 163, 167
데살로니가 후서 3:1 “여호와의 말씀”
「왕국 행간역」(Kingdom Interlinear): “주의 말씀”
하느님의 이름을 복원한 근거: 사도행전 8:25에 대한 설명 참조.
뒷받침하는 자료:
「신약 주석 사전」(Exegetical Dictionary of the New Testament, 1991년, 2권, 329-330면)에서는 키리오스가 “신약에서 야훼나 하느님에 해당하는 표현으로 사용된” 구절로 데살로니가 후서 3:1을 제시합니다.
또한 데살로니가 전서 1:8에 대한 설명 참조.
참고 문헌: J7, 8, 14, 16-18, 22, 23, 32, 65, 66, 94, 95, 100, 101, 106, 115, 125, 146, 163, 322-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