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에 대한 하느님의 목적은 무엇인가?

 1. 땅에 대한 하느님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땅에 대한 하느님의 목적은 우리의 가슴을 설레게 합니다. 여호와께서는 땅이 행복하고 건강한 사람들로 가득 차게 되기를 바라십니다. 성서는 “여호와 하느님께서 ··· 에덴에 동산을 만드”셨고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모든 나무를 ··· 자라게” 하셨다고 알려 줍니다. 하느님께서는 첫 남자와 여자인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신 다음 그들을 이 아름다운 집에 살게 하시면서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을 가득 채우고 땅을 정복”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창세기 1:28; 2:8, 9, 15) 따라서 하느님의 목적은 인간이 자녀를 갖고, 자기들의 집인 동산의 경계를 온 땅으로 넓혀 가면서 동물들을 돌보는 것이었습니다.

 2. (ㄱ) 땅에 대한 하느님의 목적이 이루어질 것임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ㄴ) 성서는 영원히 살 사람들에 관해 무엇을 알려 줍니까?

² 사람들을 지상 낙원에서 살게 하시려는 여호와 하느님의 목적이 과연 실현될 것이라고 생각합니까? 하느님께서는 “내가 말하였으니 ··· 그것을 실행할 것이다”라고 선언하십니다. (이사야 46:9-11; 55:11) 그렇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자신이 목적하신 바를 틀림없이 이루실 것입니다! 그분은 자신이 ‘땅을 헛되이 창조하지 않고 사람이 거주하도록 지었다’고 말씀하십니다. (이사야 45:18) 하느님께서는 어떤 사람들이 땅에 살기를 바라셨습니까?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얼마 동안이나 땅에서 살기를 바라셨습니까? 성서의 답은 이러합니다. “의로운 자들은 땅을 차지하고 거기서 영원히 살 것이다.”—시편 37:29; 요한 계시록 21:3, 4.

 3. 현재 땅에서 어떤 가슴 아픈 상태를 볼 수 있으며, 그로 인해 어떤 질문들이 생깁니까?

³ 그러나 아직 그러한 상태가 되지 않았음은 분명합니다. 현재 사람들은 병들고 죽고 있으며, 서로 싸우며 죽이기도 합니다. 무언가 잘못되었습니다. 하지만 땅이 오늘날처럼 되는 것은 결코 하느님의 목적이 아니었습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입니까? 왜 하느님의 목적이 이루어지지 않았습니까? 인간이 쓴 어떤 역사책도 그 답을 알려 줄 수 없습니다. 문제는 하늘에서 시작되었기 때문입니다.

4, 5. (ㄱ) 뱀을 통해서 하와에게 이야기한 자는 실제로 누구였습니까? (ㄴ) 한때 선량하고 정직하던 사람이 어떻게 도둑이 될 수 있습니까?

⁴ 성서의 첫 번째 책에서는 에덴동산에 하느님을 반대하는 자가 나타났음을 알려 줍니다. 그는 “뱀”이라고 묘사되어 있지만 단순한 동물이 아니었습니다. 성서의 마지막 책에서는 그를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는 자로서 사람이 거주하는 온 땅을 잘못된 길로 인도하는 자”라고 밝혀 줍니다. 그는 “원래의 뱀”이라고도 불립니다. (창세기 3:1; 요한 계시록 12:9) 강력한 힘을 지닌 이 천사 즉 보이지 않는 영적 피조물은 뱀을 사용해서 하와에게 말을 하였습니다. 마치 사람들이 실제로는 자기가 목소리를 내면서 인형이나 꼭두각시가 말하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것과 같았습니다. 틀림없이 이 영적 인격체는 하느님께서 인간을 위해 땅을 준비하실 때 함께 있었을 것입니다.—욥기 38:4, 7.

⁵ 하지만 여호와의 모든 창조물은 결함이 없는데, 이 “마귀” 곧 “사탄”은 누가 만들었습니까? 간단히 말해,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고 영의 몸을 가진 하느님의 아들들 중 하나가 스스로 마귀가 되었습니다.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었습니까? 오늘날에도 선량하고 정직하던 사람이 도둑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떻게 그런 일이 일어납니까? 그런 사람은 마음에 그릇된 욕망이 자라도록 내버려 둘지 모릅니다. 그 욕망에 대해 계속 생각하다 보면, 그 욕망은 매우 강해질 것입니다. 그러다가 기회가 주어지면, 줄곧 생각해 온 나쁜 욕망을 실행에 옮기게 될 수 있는 것입니다.—야고보서 1:13-15 낭독.

 6.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고 영의 몸을 가진 하느님의 한 아들이 어떻게 사탄 마귀가 되었습니까?

⁶ 사탄 마귀도 바로 그렇게 된 것입니다. 그는 하느님께서 아담과 하와에게 자녀를 낳고 땅을 후손으로 가득 채우라고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을 것입니다. (창세기 1:27, 28) 사탄은 ‘그 모든 사람이 하느님이 아니라 나를 숭배할 수도 있지 않겠는가!’ 하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그리하여 그릇된 욕망이 그의 마음에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결국 그는 행동을 취하여 하느님에 관해 거짓말을 함으로 하와를 속였습니다. (창세기 3:1-5 낭독) 그렇게 해서 그는 성서 원어로 “중상자”를 의미하는 “마귀”가 되었습니다. 동시에 그는 “반대자”를 의미하는 “사탄”이 되었습니다.

 7. (ㄱ) 아담과 하와가 죽은 이유는 무엇입니까? (ㄴ) 아담의 모든 후손이 늙고 죽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⁷ 사탄 마귀는 거짓말과 속임수를 써서 아담과 하와가 하느님께 불순종하게 만들었습니다. (창세기 2:17; 3:6) 그 결과로 그들은 결국 죽었습니다. 하느님께서 그들이 불순종하면 죽을 것이라고 말씀하신 대로였습니다. (창세기 3:17-19) 아담이 죄를 지어 불완전해졌기 때문에 그의 모든 후손도 그에게서 죄를 물려받게 되었습니다. (로마서 5:12 낭독) 이 상황은 빵틀에다 빵을 굽는 일에 비할 수 있습니다. 빵틀의 한 부분이 찌그러져 있다면, 그 빵틀에 빵을 구울 때마다 어떤 빵이 나오겠습니까? 빵마다 찌그러진 부분 다시 말해 불완전한 부분이 있게 됩니다. 그와 비슷하게 각 사람은 아담으로부터 불완전성이라는 “찌그러진 부분”을 물려받게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늙고 죽는 것입니다.—로마서 3:23.

8, 9. (ㄱ) 사탄은 어떻게 도전을 한 셈입니까? (ㄴ) 하느님께서는 왜 반역자들을 즉시 없애지 않으셨습니까?

⁸ 사탄이 아담과 하와가 하느님에게 죄를 짓도록 유도한 것은 사실상 반역을 선동한 것입니다. 그는 여호와의 통치 방식에 도전한 것입니다. 사실상 사탄은 ‘하느님은 나쁜 통치자다. 그는 거짓말을 하여 백성들이 좋은 것을 누리지 못하게 막고 있다. 사람들은 하느님의 통치를 받을 필요가 없고, 옳고 그른 것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다. 내가 통치하면 사람들은 더 행복해질 것이다’라고 말한 셈입니다. 하느님께서는 그런 모욕적인 도전에 어떻게 대처하셨습니까? 어떤 사람들은 하느님께서 그 반역자들을 바로 죽이셨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셨다면 사탄의 도전에 대한 답이 되었겠습니까? 또한 하느님의 통치 방식이 올바르다는 것이 증명되었겠습니까?

⁹ 여호와는 공의에 대한 감각이 완전한 분이시기 때문에 이 반역자들을 즉시 처형하실 수 없었습니다. 그분은 사탄의 도전에 대해 만족할 만한 답을 제시하고 마귀가 거짓말쟁이임을 증명하려면,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느님께서는 인간이 사탄의 영향 아래서 한동안 스스로 다스려 보도록 시간을 허락하기로 결정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 왜 그렇게 하셨는지, 그리고 이 쟁점들이 해결되기까지 왜 그토록 오랜 시간이 흐르도록 허락하셨는지에 대해서는 이 책 11장에서 다룰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바로 지금 생각해 보아야 할 질문들이 있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자기들에게 아무런 유익도 준 적이 없는 사탄을 믿은 것은 올바른 일이었습니까? 자기들이 가진 모든 것을 베풀어 주신 분인 여호와를 비열한 거짓말쟁이라고 생각한 것은 올바른 일이었습니까?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였겠습니까?

10. 어떻게 사탄의 도전에 대해 여호와의 편을 지지하는 대답을 할 수 있습니까?

¹⁰ 그러한 질문을 생각해 보는 것이 좋은 이유는 오늘날 우리 각자도 그와 유사한 쟁점들을 직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사탄의 도전에 대해 여호와의 편을 지지하는 대답을 할 기회가 당신에게도 있습니다. 당신은 여호와를 자신의 통치자로 받아들여서, 사탄이 거짓말쟁이임을 증명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시편 73:28. 잠언 27:11 낭독) 그런데 안타깝게도 이 세상에 살고 있는 수십억 명 가운데 그렇게 하기로 하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중요한 질문이 생깁니다. ‘성서는 실제로 사탄이 이 세상을 다스리고 있다고 가르치는가?’

11, 12. (ㄱ) 사탄이 예수를 유혹한 말에는 그가 이 세상의 통치자임이 어떻게 나타나 있습니까? (ㄴ) 그 외에도 사탄이 이 세상의 통치자임을 보여 주는 어떤 증거들이 있습니까?

¹¹ 예수께서는 사탄이 이 세상의 통치자라는 사실을 조금도 의문시하지 않으셨습니다. 한번은 사탄이 어떤 식으로인가 기적을 통해 예수께 “세상의 모든 왕국과 그 영광”을 보여 준 적이 있습니다. 그런 다음 사탄은 예수께 “당신이 엎드려 내게 숭배 행위를 한다면, 이 모든 것을 당신에게 주겠소”라고 약속하였습니다. (마태복음 4:8, 9; 누가복음 4:5, 6) 잠깐 생각해 보십시오. 만일 사탄이 그 왕국들의 통치자가 아니었다면 그러한 제의가 과연 예수에게 유혹이 되었겠습니까? 예수께서는 세상의 모든 나라가 사탄의 것이라는 사실을 부인하지 않으셨습니다. 사탄이 그 나라들의 배후에 있는 권력자가 아니라면 예수께서는 틀림없이 그 사실을 부인하셨을 것입니다.

¹² 물론 여호와는 경이로운 우주의 창조주로서 전능한 하느님이십니다. (요한 계시록 4:11) 하지만 성서 어디에도 여호와 하느님이나 예수 그리스도가 이 세상의 통치자라는 말은 나오지 않습니다. 사실, 예수께서는 사탄을 가리켜 “이 세상의 통치자”라고 부르셨습니다. (요한복음 12:31; 14:30; 16:11) 성서는 심지어 사탄 마귀를 “이 세상 제도의 신”이라고 부르기까지 합니다. (고린도 후서 4:3, 4) 이 반대자 즉 사탄과 관련하여 그리스도인인 사도 요한은 “온 세상이 악한 자의 지배 아래 있다”고 썼습니다.—요한 1서 5:19.

13. 신세계가 필요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¹³ 한 해 한 해 시간이 흐를수록 세상은 더욱더 위험한 곳이 되고 있습니다. 곳곳에서 군대들이 교전 중이고, 부정직한 정치가들, 위선적인 종교 지도자들, 잔인한 범죄자들이 득실거립니다. 전체적으로 볼 때 세상은 개선의 여지가 전혀 없습니다. 성서는 하느님께서 아마겟돈 전쟁을 통해 악한 세상을 없애실 날이 가까웠음을 밝혀 줍니다. 악한 세상이 사라지고 나면 의로운 신세계가 들어설 것입니다.—요한 계시록 16:14-16.

14. 하느님께서는 자신의 왕국의 통치자로 누구를 택하셨으며, 그 점이 어떻게 예언되어 있습니까?

¹⁴ 여호와 하느님께서는 자신의 하늘 왕국 곧 하늘 정부의 통치자로 예수 그리스도를 택하셨습니다. 오래전에 성서는 이렇게 예언하였습니다. “한 아이가 우리에게 태어났고, 한 아들이 우리에게 주어졌는데, 그의 어깨 위에 정부가 있을 것입니다. 그의 이름은 ··· ‘평화의 군왕’이라고 불릴 것입니다. ··· 그 정부가 끝없이 확장되고 평화가 끝이 없을 것입니다.” (이사야 9:6, 7, 각주) 이 정부에 관해 예수께서는 자신의 제자들에게 “아버지의 왕국이 오게 하십시오.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십시오”라고 기도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마태복음 6:10) 이 책의 나중 부분에서 살펴보겠지만 하느님의 왕국은 머지않아 이 세상의 모든 정부를 제거하고 그 정부들 대신 들어설 것입니다. (다니엘 2:44 낭독) 그런 다음 하느님의 왕국은 지상 낙원을 가져올 것입니다.

15. “새 땅”이란 무엇입니까?

¹⁵ 성서는 우리에게 이렇게 확언합니다. “[하느님]의 약속에 따라 우리는 새 하늘과 새 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거기에는 의가 깃들어 있을 것입니다.” (베드로 후서 3:13; 이사야 65:17) 때때로 성서에서 “땅”이라는 말은 땅에 사는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창세기 11:1) 따라서 의로운 “새 땅”은 하느님의 승인을 받는 사람들로 이루어진 사회를 말합니다.

16. 하느님께서는 자신이 승인하는 사람들에게 어떤 값진 선물을 주시며, 그 선물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¹⁶ 예수께서는 하느님의 승인을 받는 사람들이 다가오는 신세계에서 “영원한 생명”이라는 선물을 받을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마가복음 10:30) 성서의 요한복음 3:16과 17:3을 펴서, 영원한 생명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한다고 예수께서 말씀하셨는지 읽어 보십시오. 이제, 하느님에게서 그 훌륭한 선물을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들이 다가오는 지상 낙원에서 어떤 축복을 누리게 될 것인지 성서를 통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7, 18. 지상 전역에 평화와 안전이 있을 것임을 어떻게 확신할 수 있습니까?

¹⁷ 악과 전쟁과 범죄와 폭력이 사라질 것입니다. “악한 자들이 더는 없[고] 온유한 자들이 땅을 차지”할 것입니다. (시편 37:10, 11) 하느님께서 “온 땅에서 전쟁을 그치게” 하실 것이기 때문에 평화가 있을 것입니다. (시편 46:9; 이사야 2:4) 그러면 “의로운 자가 번영하고 달이 없어질 때까지 평화가 풍부할 것입니다.” 다시 말해, 영원한 평화가 있을 것입니다!—시편 72:7.

¹⁸ 여호와를 숭배하는 사람들은 안전하게 살 것입니다. 성서 시대에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느님께 순종하는 한 안전하게 살았습니다. (레위기 25:18, 19) 낙원에서 그와 같은 안전을 누리는 것은 참으로 감동적일 것입니다!—이사야 32:18 낭독. 미가 4:4.

19. 하느님의 신세계에서는 식품이 풍부할 것임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¹⁹ 식량 부족이 없을 것입니다. 시편 필자는 이렇게 노래하였습니다. “곡식이 땅에 풍부하고 산들의 꼭대기에도 넘칠 것입니다.” (시편 72:16) 여호와 하느님께서는 의로운 사람들을 축복하실 것이며, “땅이 소출을 낼 것입니다.”—시편 67:6.

20. 온 땅이 낙원이 될 것임을 확신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²⁰ 온 땅이 낙원이 될 것입니다. 죄짓는 경향을 가진 사람들에 의해 황폐되었던 땅에 아름다운 새 집과 정원들이 들어서게 될 것입니다. (이사야 65:21-24 낭독. 요한 계시록 11:18) 그렇게 가꾼 지역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점점 넓어져서, 결국 온 땅이 에덴동산 같은 아름답고 비옥한 곳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하느님께서는 틀림없이 “손을 펴서 모든 생물의 소원을 만족시켜” 주실 것입니다.—시편 145:16.

21. 사람과 동물 사이에 평화가 있을 것임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²¹ 사람과 동물 사이에 평화가 있을 것입니다. 야생 동물과 가축이 함께 먹이를 먹을 것입니다. 지금은 위험한 동물들을 심지어 어린아이도 무서워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이사야 11:6-9 낭독. 이사야 65:25.

22. 병은 어떻게 될 것입니까?

²² 병이 사라질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하느님의 하늘 왕국의 통치자로서, 땅에 있었을 때보다 훨씬 더 큰 규모로 병 고치는 일을 하실 것입니다. (마태복음 9:35; 마가복음 1:40-42; 요한복음 5:5-9) 그때에는 “그곳에 사는 사람은 아무도 ‘내가 병들었다’고 말하지 않을 것”입니다.—이사야 33:24; 35:5, 6.

23. 부활은 왜 우리에게 큰 기쁨이 될 것입니까?

²³ 사별한 사랑하는 사람들이 다시는 죽지 않을 전망을 가지고 부활될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기억하시는, 죽음의 잠을 자는 모든 사람이 다시 살아날 것입니다. 실제로 “의로운 사람들과 불의한 사람들의 부활이 있”을 것입니다.—사도행전 24:15. 요한복음 5:28, 29 낭독.

24. 지상 낙원에서 사는 것에 대해 생각하면 어떤 마음이 듭니까?

²⁴ 위대한 창조주이신 여호와 하느님에 대해 배우고 그분을 섬기기로 하는 사람들에게는 참으로 놀라운 미래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옆에서 죽어 가는 죄수에게 “당신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을 것입니다”라고 약속하셨을 때, 그분은 다가오는 지상 낙원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었습니다. (누가복음 23:43)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에 관해서도 더 많은 점을 배우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 모든 축복은 그분을 통해 가능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