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8일 수요일
우리는 그리스도의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고린도 전서 2:16.
예수께서는 정신을 다해 여호와를 사랑하셨습니다. 그분은 하느님이 자신에게 무엇을 원하시는지 아셨습니다. 예수께서는 하느님의 뜻을 행하다 보면 고난을 겪을 수 있다는 것을 아셨지만, 언제나 하느님의 뜻을 행하기로 결심하셨습니다. 그분은 아버지를 기쁘시게 하는 것을 삶에서 가장 중요한 일로 여기셨습니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은 예수와 함께 지내면서 그분의 생각을 직접 배울 수 있었습니다. 나중에 베드로는 형제자매들에게 편지하면서 그리스도와 같은 정신 태도로 무장하라고 권했습니다. (베드로 전서 4:1) 유의할 만하게도, 여기서 베드로는 “무장하다”라는 군사 용어를 사용했습니다. 따라서 베드로의 말은 우리가 예수의 정신 태도 즉 그분이 생각하시는 방식을 본받으면, 비유적으로 말해 강력한 무기를 지니게 된다는 의미였습니다. 그 무기로 무장하면 자신의 불완전성과 사탄이 다스리는 세상의 영향력에 맞서 싸울 수 있습니다.—고린도 후서 10:3-5; 에베소 6:12. 「파25.03」 8면 1-3항
10월 29일 목요일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생각은 깊은 물과 같지만, 분별력 있는 사람은 그것을 길어 낸다.—잠언 20:5.
교제 중인 남녀는 서로에 대해 어떤 점들을 알아 가야 합니까? 감정적으로 너무 가까워지기 전에 서로의 목표와 같은 중요한 점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 볼 수 있습니다. 상대방이 실제로 어떤 사람인지를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한 가지 좋은 방법은 궁금한 점에 대해 묻고 잘 들어 주면서 솔직하고 진실한 대화를 나누는 것입니다. (야고보 1:19)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활동들을 함께 하는 것도 그렇게 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함께 식사를 하거나 공개된 장소에서 산책을 하거나 같이 봉사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친구나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서로에 대해 알아 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상대방이 여러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하는지, 다양한 사람들을 어떻게 대하는지 볼 수 있는 활동들을 계획해 보십시오. 「파24.05」 28면 6-7항
10월 30일 금요일
사랑받는 자녀로서 하느님을 본받는 사람이 되십시오.—에베소 5:1.
머지않아 우리는 이전 어느 때보다도 더 여호와를 의지해야 할 시련들을 겪게 될 것입니다. 성경 기록과 현대의 여호와의 증인들의 경험담을 읽어 보면, 하느님께서 자신의 종들을 돕기 위해 어떻게 반석 같은 특성들을 나타내셨는지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러한 내용들을 깊이 묵상해 보십시오. 그렇게 하면, 여호와를 우리의 반석으로 삼을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회중 형제자매들에게 더욱 힘을 주는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예수께서는 시몬에게 게바(번역하면 “베드로”)라는 이름을 지어 주셨는데, 그 이름은 “바위”를 의미합니다. (요한 1:42) 이것은 그가 회중을 위로하고 안정시키는 사람이 될 것이라는 뜻이었습니다. 성경에서는 회중 장로들이 “큰 바위 그늘” 같다고 알려 줍니다. 이 표현은 회중 형제자매들을 보호하는 그들의 역할을 잘 묘사합니다. (이사야 32:2) 물론 형제자매들 모두 여호와의 반석 같은 특성들을 본받아 회중에 유익을 줄 수 있습니다. 「파24.06」 28면 10-11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