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살펴봄
‘아프리카’의 유산
◆ 독일 ‘프랑크푸르트’ ‘프로베니어스’ 기구는 ‘아프리카’의 과거에 관한 역사적인 기록이 별로 남아 있지 않기 때문에 대신 ‘아프리카’의 건축에 관해 연구하고 있다. ‘런던’의 월간지 「아프리카」지에 의하면 과거에 대한 실마리를 풀기 위하여 “‘아프리카’의 이전 왕국들의 세력과 부를 알리는 이러한 마지막 몇가지 상징물”들을 연구하고 있다. 그 기사는 아직 존재하는 기록에 의하면 고대 ‘가나’의 왕은 “당대의 영국 왕보다 훨씬 더 크고 부한 나라를 다스렸다.” 또한 “15세기 말에 ‘베닌’을 방문한 ‘포르투갈’인들은 그 나라를 자기 나라와 같은 수준으로 평가했다.”
그 영국 출판물은 계속하여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역사가들은 처음 ‘유럽’인들이 도착하기 전 일천여년 동안 ‘아프리카’인들이 위대한 문명, 군대, 종교, 법전, 그리고 물론 예술과 건축을 이룩한 고도로 조직화되고 복잡한 사회에서 살았다는 점을 점점 더 확신해 가고 있다.”
교회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는 ‘스페인’의 헌법 초안
◆ ‘스페인’의 제안된 새로운 헌법 초안은 제 3장에서 교회와 국가를 완전히 분리할 수 있게 했기 때문에 ‘스페인’의 ‘로마 가톨릭’ 교회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다. ‘스페인’ 감독회의 회장인 ‘엔리크 y 타란콘’ 추기경은 다음과 같이 선언했다. “우리가 어떠한 특권을 요청하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가 ‘스페인’에 있으며 ‘스페인’에는 우리 ‘가톨릭’교인들이 다수임을 명심해야 한다.” 인기있는 ‘스페인’의 한 만화가는 그 추기경의 말의 의미를 어리둥절한 소수 시민들에게 그 교직자가 다음과 같이 설명하는 것으로 풍자한 만화를 그렸다. “주의 것은 주께 그리고 ‘가이사’에 속한 것도 주께 드리라. 내 아들아 우리가 ‘스페인’에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찌어다.”
탑의 기우는 일이 정지하다
◆ 1977년 즉 측정이 시작된 1907년 이래 처음으로 ‘이탈리아’에 있는 ‘피사’의 사탑이 기울어지는 일이 멈추었다. 이전 3년 동안에는 그 기울기가 평균 단지 0.5‘밀리미터’ 정도로 둔화되었다. 전문가들은 그 이유를 확실히 모른다. 그러나 정부는 아직도 그 기초를 강화하기 시작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55‘미터’의 그 탑은 이제 수직선에서 약 5‘미터’ 기울어져 있다.
그 기원은 ‘바벨론’
◆ ‘이락’ ‘바그다드’에는 ‘아랍’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유대’인 거류지가 있었다. 그러나 ‘이락’의 ‘유대’인들은 여러 해 동안에 크게 감소되었다. 한 때 18만명이 살던 곳에 이제는 이민으로 인하여 단지 약 5백명 밖에 남아 있지 않으며 그들 대부분은 60세 이상이다. 이 거류민들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유대’인 집단 중의 하나의 남은 자들이다. 그들의 근원을 거슬러 올라가면 2,500여년 전 고대 ‘바벨론’으로 소급된다. 그 당시 그 ‘유대’인들은 기원전 607년 ‘예루살렘’ 멸망 후에 ‘바벨론’에서 추방되었다. 고대 ‘바벨론’의 폐허는 ‘바그다드’ 남쪽 약 88‘킬로미터’에 위치해 있다.
기아 전쟁에 대한 보고
◆ 세계 기아 문제는 몇년 전 그것이 크게 보도된 이후로 사라지게 되었는가? 철저한 연구 후에 ‘유엔’ 식량 농업 기구는 지난 3년 동안에 기아와 영양 실조 문제를 말살하려는 노력에 별로 혹은 전혀 발전이 없었다고 밝혔다. 최근에 개최된 ‘로마’ 회의에서 한 보고서는 “세계 식량 상황은 계속 불안정하며 만족해 할 만한 근거는 없다”고 지적했다.
방언을 말하는 일—그리스도인의 것인가?
◆ 방언을 말하는 일은 단지 “그리스도교” 현상인가? ‘스웨덴’ ‘궤테보르그’ 대학에서 개최된 한 ‘심포지움’의 한 보고서에 의하면 그렇지 않다. ‘핀란드’ ‘헬싱키’의 ‘마자리사 스와르츠’ 교수는 1965년 이래 ‘탄자니아’에서 행한 자신의 연구에 의하면 “방언을 말하는 것은 그리스도교에만 특유한 것은 아니다. 그것은 모든 종교에서 나타나며 방언을 말하는 사람이 어떤 형태의 영을 위해 말하는지 확실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장수하는 소련인들
◆ 소련 작가 연합의 주간지(Litera—turnaya Gazeta)는 최근에 장수한 소련 ‘조지아’인들에 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그들의 생활 습관에 관하여 질문을 받은 절반 이상이 96세에서 115세였고 8‘퍼센트’는 116세와 132세에 이르렀다. 모든 “장수자”들은 사람이 오래 살기를 원하면 육체적인 운동을 해야 한다는 데 동의했다. 108세된 ‘소나 알리기지 케리모바’는 “자기 베개와 친한 사람은 누구나 장수하지 못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132세된 한 부인은 과거에 어떤 병에 걸린 일이 있느냐는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아플 시간이 없었다. 나는 전 생애를 자녀, 손자녀 그리고 증손자녀들을 키우는 데 보냈고, 그들이 70명 이상이 된다.”
이 장수한 이 소련인들의 식사는 어떠했는가? 그 잡지에 의하면 22‘퍼센트’는 자기들의 식사를 특히 고기에 대하여 제한했지만 나머지는 “양파, 마늘, ‘도마도’, 콩, 호두, ‘버터’를 뺀 우유, ‘마트소니’, 꿀, 고기 그리고 물론 샘물—어느 정도건 과식은 위험하지만—”을 포함한 광범위한 식품을 자유로이 섭취하였다. 대부분은 흡연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