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이름을 아는가?”
이 질문이 중앙아시아 남서부 지역에 사는 한 여자의 흥미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이 질문은 본지의 자매지인 「깨어라!」 2004년 1월 22일호의 표지에 실린 제목입니다. 그 여자는 잡지의 발행소에 이렇게 편지하였습니다. “여러분이 발행한 잡지에 처음부터 마음이 끌렸습니다. 그 잡지는 훌륭한 가치관에 초점을 맞추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삶에 대한 제 시각이 긍정적으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저는 우리의 하느님에 대해 그리고 그러한 지식을 통해 얻게 되는 평화에 관해 모든 사람들에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여러 지역에서, 사실 “땅의 가장 먼 곳”에서도 사람들은 여호와라는 하느님의 이름에 대해 배우고 있습니다. (사도 1:8) 예를 들어, 투르크멘어로 하느님의 이름에 해당하는 예호와는 투르크멘어 성경 번역판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시편 8:1에는 이런 표현이 나옵니다. “우리 주 여호와여, 당신의 이름이 온 땅에서 얼마나 존엄한지요!”
여호와 하느님에 관해 더 많이 배워 알기 위해 그 여자는 「영원히 존속할 하나님의 이름」이라는 32면으로 된 팜플렛을 한 부 신청하였습니다. 당신도 여호와의 증인에게 이 팜플렛을 요청하여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