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바울의 3차 선교 여행 (행 18:23–21:17) 기원 52-56년경
사건은 시간 순서대로 나열되어 있다
1. 바울이 시리아 안티오크를 떠나 갈라디아와 프리지아를 다니면서 그곳 회중의 제자들을 강하게 하다 (행 18:23)
2. 바울이 내륙 지방을 거쳐 에베소로 가다. 그곳에서 일부 사람들이 침례를 다시 받고 성령을 받다 (행 19:1, 5-7)
3. 바울이 에베소의 회당에서 전파하다. 일부 유대인이 믿지 않으려 하자, 그곳을 떠나 두란노의 학교 강당으로 가서 매일 연설하다 (행 19:8, 9)
4. 바울이 에베소에서 한 봉사가 많은 결실을 맺다 (행 19:18-20)
5. 에베소의 극장에서 소동이 일어나다 (행 19:29-34)
6. 바울이 에베소에서 마케도니아로 간 다음 그리스로 가다 (행 20:1, 2)
7. 바울이 그리스에서 세 달을 보낸 뒤에 마케도니아를 거쳐 돌아가다 (행 20:3)
8. 바울이 빌립보에서 트로아스로 가다. 그곳에서 유두고를 부활시키다 (행 20:5-11)
9. 바울의 동료들은 배를 타고 앗소로 가고, 바울은 걸어서 그곳으로 가서 동료들과 합류하다 (행 20:13, 14)
10. 바울과 동료들이 배를 타고 밀레투스로 가다. 그곳에서 바울이 에베소의 장로들을 만나 그들에게 권고하다 (행 20:14-35)
11. 바울이 장로들과 함께 기도하고, 장로들이 더 이상 바울의 얼굴을 보지 못할 것이기 때문에 마음 아파하다. 장로들이 바울을 배에까지 배웅하다 (행 20:36-38)
12. 바울과 그 일행이 배를 타고 밀레투스에서 코스로 간 다음 로도스에 들렀다가 파타라로 가다. 그곳에서 시리아 쪽으로 가는 배를 타다. 배가 키프로스섬의 남서쪽 끝을 지나쳐 티레에 도착하다 (행 21:1-3)
13. 티레에서 제자들이 영을 통해, 바울에게 예루살렘에 발을 들여놓지 말라고 거듭 경고하다 (행 21:4, 5)
14. 바울이 카이사레아에 도착하다. 예언자 아가보가 바울에게 예루살렘에서 환난을 겪게 될 것이라고 말하다 (행 21:8-11)
15. 바울이 위험을 겪을 것임을 알면서도 예루살렘으로 가다 (행 21:12-1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