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방문하지 않으면 어떻게 듣겠는가?
1 “전파하는 사람이 없으면 어떻게 듣겠습니까?” (로마 10:14, 「신세」) 참으로, 우리가 효과적인 재방문을 하지 않는다면 사람들이 어떻게 진리의 의미를 파악할 수 있겠는가? 집주인과 왕국 소식에 관해 대화할 수 있었다면 어떤 경우이든 재방문할 만하다. 이 달에 우리는 어느 소책자를 전했든지 거기에 들어 있는 부가적인 성경적 견해를 사용하여 처음 대화를 이어 나갈 수 있다. 그것은 성공적으로 성서 연구로 이끌 수도 있다.
2 「안전한 미래—어떻게 발견할 수 있는가?」 소책자를 전했다면, 이러한 방법으로 성서 연구로 이끄는 대화를 시작할 수 있다. 앞 표지를 지적하면서, 이렇게 물을 수 있다:
◼ “댁과 가족을 위해 안전한 미래가 보장된 세상에서 살고 싶지 않으십니까? [대답할 시간을 준다. 그 다음 2항으로 가라.] 비록 많은 사람이 이런 세상이 과연 이루어질 수 있을지 의심하기는 하지만, 우리 모두는 이런 세상에서 살고 싶어합니다. 이것을 이루어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께는 불가능한 일이 아닙니다.” 2항에 인용된 이사야 32:17, 18을 읽거나, 성서에서 그 성구를 찾아 읽어 주라. 이어서, 세계 전역의 사람들이 미래에 대한 확실한 희망을 가짐으로 이미 즐거움과 정신의 평화를 경험하고 있음을 설명하라. 3항에 있는 성경적 견해를 토의하라. 그리고 나서 이 소책자를 연구하는 것이 집주인이 더 많이 배우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설명하라. 집주인이 관심을 보이면, 대화를 계속하기 위해 일찍 재방문할 마련을 할 것이다.
3 「관심을 가지신 하나님이 계신가?」 소책자를 전한 후 재방문할 때, 아마 이와 같이 하면 효과적일 것이다:
◼ “지난 방문에서, 관심을 가지신 하나님이 계신가 라는 의문에 관해 말씀을 나누었지요. 하나님께서 고통과 폭력을 끝내실 만큼 우리에게 관심이 있으시다고 생각하십니까? [집주인이 대답한 후에, 32항으로 가서, 계속하라.] 하나님께서는 이 악한 세상을 선한 사람들이 거하는 신세계로 바꾸어서 평화롭게 살 수 있게 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시편 37:11을 읽으라.] 성서를 믿고 그 교훈을 적용한다면, 댁과 저도 그 신세계에서의 생활을 즐길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성서 연구를 하도록 돕기 위한 우리의 마련을 설명하라.
4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팜플렛을 전한 후 재방문을 할 때, 표지의 그림을 보여 주고 나서 이런 질문을 함으로 시작할 수 있다:
◼ “완전한 세상에서 사는 것이 어떠할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집주인이 말하게 하라.] 이 그림에서 보는 것들은 단지 상상으로 지어낸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성서에 기록된 확실한 약속에 기초를 둔 것이지요. [계시록 21:4과 시편 37:11, 29을 읽으라] 저는 댁과 가족이 이 축복을 누릴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해 드리고 싶습니다.” 집주인이 관심을 나타내면, 대화를 계속하고 성서 연구를 제안할 것이다.
5 진리를 찾는 진실한 사람들을 발견할 때, 우리는 그들이 들은 것에 근거하여 행동하도록 돕기 위해 재방문함으로써 진정한 사랑을 나타낸다. 우리는 맡겨진 거룩한 진리를 우리 자신과 잘 듣는 사람들의 영원한 축복을 위해 사용한다.—디모데 전 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