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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갤러리에 나오는 그림과 삼차원 입체 영상은 광범위한 연구 조사를 거쳐 만들어진 것입니다. 하지만 실제 모습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몇 가지 가능성 가운데 한 가지만을 묘사한 경우도 있습니다.

타르수스의 로마 가도

타르수스의 로마 가도

사울(사도 바울)이 태어난 곳인 타르수스는 소아시아의 남동쪽 끝에 있으며 오늘날의 튀르키예에 속하는 길리기아 지역의 주요 도시였다. (행 9:11; 22:3) 타르수스는 무역으로 번영을 누리던 큰 도시였다. 이 도시가 토로스산맥과 길리기아 관문(바위를 깎아 마차가 다닐 수 있는 길을 만들어 놓은 좁은 협곡)을 통과하는 동서 방향의 주요 육상 무역로에 위치해 있었기 때문이다. 이 도시에는 키드누스강과 지중해를 연결하는 항구도 있었다. 그리스 문화의 중심지였던 타르수스에는 규모가 큰 유대인 공동체가 있었다. 타르수스는 키드누스강이 지중해로 흘러 들어가는 지점에서 약 16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있었다. 사진에 보이는 것은 오늘날 타르수스라고 불리는 도시에 남아 있는 고대 유적이다. 이 도시에는 마르쿠스 안토니우스, 클레오파트라, 율리우스 카이사르를 비롯한 많은 유명한 인물들과 여러 황제들이 다녀갔다. 로마의 정치가이자 저술가인 키케로가 기원전 51년부터 50년까지 길리기아의 총독으로 있는 동안 이 도시에 때때로 머물렀다. 또한 기원 1세기에 타르수스는 학문의 중심지로 잘 알려져 있었는데, 그리스의 지리학자 스트라보의 말에 의하면 아테네와 알렉산드리아를 능가할 정도였다. 따라서 바울이 타르수스를 “잘 알려진 도시”로 언급한 것은 적절한 일이었다.—행 21:39.

Todd Bolen/BiblePlaces.com

관련 성구

행 9:11; 행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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