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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잡을 수 없는 폭력의 증가깨어라!—1982 | 1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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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에 어려운 때가 옵니다. 그 때에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고 ··· 무정하고 ··· 절제가 없고 난폭[할 것입니다.]”—디모데 후 3:1-4, 새번역.
그러나 사람들이 그토록 난폭하고 호전적이 되어, 종종 죄없는 희생자들에게 잔인한 분노를 터뜨리는 것은 무엇 때문인가? 예를 들어, 한 청년은 여자 친구의 아버지와 사소한 논쟁을 벌였다. 격렬하게 감정이 폭발한 나머지 그는 그를 곤봉으로 쳐죽이고 여자 친구의 여동생을 강간하고 칼로 찔렀으며 남동생을 찔러 치명상을 입혔고 침대에서 자고 있는 두살난 아기를 칼로 찔렀다. 나중에, 감옥에서 그 청년은 실제의 살인 행위들이 기억나질 않았다. “나는 그 엄청난 일들이 전부 내 내부에만 있었는 줄 알았는데, 한꺼번에 다 뛰쳐 나오고 말았군요” 하고 그는 말하였다. 그 다음 믿을 수 없다는 듯이 머리를 흔들면서, 그는 ‘나는 거기에 주저앉아, 이것이 나란 말인가? 내가 이 모든 짓을 했단 말인가? 하고 중얼거렸다’고 덧붙였다.
이 청년은 자신의 내부에 쌓인 호전성을 억제할 수는 없었는가? 그러한 호전성의 뿌리는 무엇이었는가? 부모의 돌봄을 포함한 그의 이전 생활 환경에 그 원인이 있었는가? 그의 환경 때문이었는가? 신체적으로 이상이 있기 때문이었는가? 그것은 그 자신의 그릇된 사고 방식의 산물이었는가? 그러나 이 모든 점 외에도, 어떻게 해야 폭력이 가정에 들어오지 못하게 막을 수 있는가? 다음의 기사들이 이러한 질문들을 면밀히 검토할 것이다.
공격 행위의 뿌리가 무엇인가에 대한 최신의 학설들이 많다. 일부 권위자들이 생각하는 원인과 해결책이 무엇인지 독자가 이해하도록 돕기 위하여, 「깰 때이다」의 한 집필 요원은 이 분야의 연구원 네명과 회견하였다. 다음의 네 ‘페이지’에는 폭력의 뿌리에 대한 그들의 의견을 내포한 회견 결과를 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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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에 있는가?깨어라!—1982 | 1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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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에 있는가?
폭력의 뿌리
● ‘펜실베이니아’ 주(미국) ‘카네기-멜론’ 대학교의 ‘케니스 E. 모이어’ 교수는 회견에서, 신체의 특정한 상태는 두뇌의 작동 체제에 자극을 주어 강한 호전적 경향이 생기게 할 수 있다고 말하였다.
사람이 아무런 뚜렷한 이유 없이 난폭해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현재 이 점은 많은 논란이 되고 있다. 그러나, 한 남자가 자기 가족에 대해 점점 더 호전적이 된 경우와 같은 사례들은 많이 있다. 그는 자기 아내와 딸을 찔러 죽이려고 하였고 미친듯이 날뛰는 가운데 병원으로 끌려 왔다. 뇌종양이 발견되었고 그것을 제거하자 그의 호전성은 끝났다. 뇌종양이 언제나 그러한 행동을 유발시키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실험 결과들은 뇌의 특정한 부분을 전기로 직접 자극하면 일부 환자들로 하여금 분노를 느껴 난폭한 행동을 하게 한다는 것을 알려 준다.
귀하의 연구로 어떠한 것들이 폭력에 기여하는 것들임이 밝혀졌는가?
과다한 남성 ‘호르몬’, 저혈당 및 ‘알레르기’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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