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무엘
(Lemuel) [하느님의]
잠언 31장에 기록되어 있는 말을 한 고대의 한 왕. 그가 누구인지는 밝혀져 있지 않다. 그가 누구인지에 대해 많은 토론이 있었으며, 일부 주석가들은 르무엘이 솔로몬의 다른 이름이라는 의견을 제시한다. 다른 사람들은 르무엘이 히스기야라고 생각한다. 르무엘 왕의 말은 “그의 어머니가 시정하면서 그에게 베푼 무게 있는 소식”으로 되어 있다. (잠 31:1) 하지만 그 왕이 어머니로부터 그러한 교훈을 받은 시기와 상황은 알려져 있지 않다. 이 “무게 있는 소식”에서는 악한 여자와 관련을 맺지 말라고 조언하며, 독주가 어떻게 재판을 굽게 할 수 있는지 경고하고, 의롭게 재판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하며, 그다음에는 좋은 아내에 대해 묘사한다.